- 광덕산(1046m)
- 2011. 12 . 6일. 오전 안개가 많이 낌, 대체로 맑고 오후 약간에 바람.
- 철수, 찬오, 석찬, 보찬, 나
- 의정부역 대합실 08시모임, 도평리 139-5번 08시 10분에 탑승, 이동 09시 40분 도착, 붕어빵 개시하여 주고, 10시15분 사창리행 고속버스 환승, 광덕고개 10시 35분 도착
○○가든 아주머니에 꾀인 보찬씨 덕에 맛있는 손두부와 쐬주2병, 검은고양이 네로 이야기와 함께 가볍게 비우고 회목현으로 출발.
△ 광덕고개→회목현→상해봉→광덕산→박달봉 →흙룡사 였으나. 며칠전 내린 눈으로 안전을 위해 위와 같이 짧은 코스 택함
△ 포천 경복대학부근 로타리, 차창밖으로 안개가 자욱하다.
△ 갈비와 막걸리로 유명한 이동 버스정류소 잠깐사이에 이토록 맑게 안개가 걷혔다. 좌측에 있는 사향산은 안개에 가려 보여주지를 않았지만,,,,
△ 윤씨조상인 황금잉어빵도 개시를 하여주고, 낚시광인 철수씨 황금잉어 하나 들고 월척이 아니라고 투덜된다.
△ 광덕고개, 광덕산,상해봉 들머리
△ 검은 고양이
△ 마음씨 좋은 보찬씨 가게집 아주머니 꾐에 참치통조림을 사 어미와 새끼고양이에게 먹인다.
△ 회목봉에서 남으로 뻗은 능선
△ 우리앞으로 굴삭기가 먼저 올라가 눈을 치워 바닥이 젖은 땅으로 변해 질퍽하다.
△ 며칠전에 50cm 가 내렸다니 많이 오기는 왔다.
△ 표정이 무척이나 밝다.
△ 관측소 체험학습장을 세우려 어지간이 길을 넓혔다.
△ 멀리에 사람들 몰려 있는 곳이 상해봉 삼거리. 이사람들은 위험 하다고 상해봉을 가지를 않고 일행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 한북정맥 시작점 복계산,복주산 방향. 북녁하늘은 평화롭게 보이기는 한데 한편으로 마음이 찡하다.
△ 상해봉 가는 눈덮힌 종은 등산로.
△ 역동적인 동작이 멋지다. 나무가지에 눈이 아슬 아슬 하고
△ 상해봉에서 기상관측소를 조망하고
△ 상해봉오르는 길은 험난하다. 모두들 배낭을 놓고 오른다.
△ 눈덮힌 바위는 위태롭고
△ 결투라도 벌이려는... 영화를 찍는다.
△ 한북정맥 백운산 방향을 조망하고
△ 상해봉에서 상해봉삼거리를 줌으로 땡겨봤다. 뒤에 회목봉
△ 상해봉 돌아 오는 길, 몇 사람만이 다녀 눈이 그대로이다.
△ 광덕산을 가는 중 상해봉을 줌으로 조망, 누군가 올라가 있다.
△ 왼쪽 황색바위 내 앞에서 큰소리를 내며 쪼개 졌다.
△ 비브람창에 대해서 토론 중이다.
△ 마지막까지 열심히 걷는다.
△ 이 양반들은 자주 화장실을 봐야 한다.
△ 오를때는 고양이가, 하산때는 새끼를 출산한 어미개가 음식을 구걸하고 있다.
△ 하산해서 그냥 버스를 기다리는 법이 없다. 결국 버스 한대는 보내고...
△ 요놈은 남편. 그런데 덩치가 더 작다.
△ 다시 이동버스정류장. 기온이조금씩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