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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방/2011년 산행

강씨봉

by 쟈니 윤 2011. 11. 21.

- 강씨봉(830.2m)

- 2011. 11. 20 일요일  괘청하나 바람불며 쌀쌀

- 원~참나와

- 8시 춘천발 급행 상봉에서 출발, 가평터미널에서 용수동행 9시30분 탑승, 논남종점에10시 30분 도착. 10시33분에 강씨봉으로 출발.

  전에 없이 가평터미널에 많은 산꾼들이 용수동행 버스에 몰랐다. 대부분 명지산입구에 내리고, 가림5사람, 용수동에서 개이빨산, 석룡산방향으로 열댓명 내린다.

  논남종점에서 우리포함 4사람 내리고 , 우리만 강씨봉으로 향하고 2사람은 귀목봉방향으로 출발한다.

  거칠게 바람이 불어 꽤나 추운 가운데 산행을 시작한다.  상의를 산행내내 벗지를 않았으니 날씨가 추운 것은 사실이다.

  논남종점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워낙에 추워 빈집 방문앞에 버너 2개을 피워 추위를 피했을 정도다.

 

 

 

 △ 논남버스종점

 

 △ 강씨봉휴양림입구

 

  △ 계곡에 물이 너무나 맑다.

 △ 도성고개로 오르는 오르막 산행이 시작되고

 △ 뒷손지고 무슨 생각으로 오를까? 

△ 자작나무 군락지

 △ 자작나무 군락지

 △ 잣나무와 억세가 잘 어울린다.  이곳은 도성고개 바로 아래로 늪지형태로 형성되어 한북정맥종주때 급수 보충을 한다.

  △ 도성고개

 △ 백호봉에서 본 멀리 국망봉, 개이빨산, 민둥산

 

 

 

 

 △ 멀리에 복주산,광덕산,국망봉,개이빨산, 민둥산

  △ 중앙에 명성산, 오른쪽 각흘산

 △ 중앙 화악산, 좌우 석룡산, 응봉

 △ 뒤 사향봉,명지산,명지1봉, 명지2봉   앞  깊이봉, 귀목봉

 △ 좌우능선에 청계산이보이고, 뒤로 운악산, 앞으로 한북정맥으로 이어지는 연봉들

△ 가장 멀리에 북한산과 도봉산이 보인다.

  △ 깊이봉 아래로 논남임도가 보이고 바로 아래 계곡길로 우리가 가야한다.

 

 △ 예전에 없던 무명봉이 이름이 붙혀져 원성봉으로 되어있다.

 △ 한북정맥의 연봉들

 

 △  한나무봉

 △ 오뚜기고개 이정표

  

  

 ㅆ

△ 강씨봉으로 오르는 1.2Km의 가장빠른 등산로, 빨간리본만으로 표시되어 있을뿐 등산로는 희미하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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