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사진방/2014년 산행

20141018봉화산(홍천군)

by 쟈니 윤 2014. 10. 20.

- 봉화산(691.6m)                                                 봉화산__20141018_0924.gpx

- 2014. 10. 18(토요일)     맑음

- 보쳉님과 함께

- 갈때 : 동서울터미널(0700출발) ~ 홍천터미널(0830도착) ~ 홍천터미널(0840출발) ~ 원터입구(0853도착)

- 올때 : 양지말화로구이(1817출발) ~ 홍천터미널(1832도착) ~ 홍천터미널(1835출발) ~ 동서울터미널(2018도착)

- 산행거리 : 12.46Km

- 산행시간 : 8시간 36분(0924 ~ 1801)

- 늦은 송이버섯 채취하러온 세분을 만난 것외에는 조용히 사색하며 소낭구 기를 팍팍 받고  즐긴 산행.

위 GPX 파일 수정하여 올려 놓았습니다.

△ 진한 적색선이 지나온 길.   원터입구정류장에서 삼마치고개는 대략 1.5Km 정도 된다.

 

 

 

 

 

△ 홍천관내 버스시간표 입니다.  삼시양 : 삼마치~시동리~양덕원~홍천 돌아오는 버스이고,  양시삼 : 양덕원~시동리~삼마치~홍천으로 돌아 오는 버스입니다.

 

 

 

△ 오음산은 삼마치고개 오르기전에 들머리가 있고, 상창고개 방향은 고개넘어 20m정도 우측에 들머리 있음.

 

△ 봉화산으로 가는 들머리,  한강기맥 구간이기도 하다.

 

 

△ 봉화산은 이정목뒤로 진행해야 한다.

 

△ 오음산으로 가는 마루금.

 

△ 줌으로 당겨본 발교산.

 

 

 

△ 진행하는 중간중간 좌로는 참나무, 우로는 소나무가 자연적스레 선을 그어 살아가고 있다.

 

 

 

△ 일제의 잔재, 나무가 예쁘고 크다 싶으면 요렇게 상채기를 냈다.

 

△ 홀로 상념에 젖어 걷기 좋은 등로.

 

△ 상처가 너무 아파하는 나무를 옆나무가 달래주는 느낌을 받는다.  남녀 소낭구처럼 다정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 지나온 마루금.

 

△ 진행하여야 할 마루금.

 

△ 홍천시내

 

△ 오른쪽이 매화산,  가운데 멀리는 갈기산.

 

△ 좌측 오음산.

 

 

△ 이곳에 내려서 바로 마루금으로 붙어야 한다.  오른쪽 우회길은 삼마치리로 내려가는 길.

 

 

△ 우축봉이 봉화산.

 

 

 

해는 저물기 시작하고...

 

 

△ 날머리, 통신주 왼쪽으로 뚜렷한 등산로가 있다.

 

 

△ 양지말 사거리.  오안초교옆에 홍천으로 가는 버스정류장이 있다.

 

△ 차로 이곳을 지날때면 고기냄새가 진동하는데 웬일인지 걸어서 지나도 고기굽는 냄새는 나지 않는다. 궁금증은 연기를 볼 수 없다는 것?

봉화산__20141018_0924.gpx
0.02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