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목봉(1035.2)~청계산(849.1)
- 2011년 10월 23일 아침안개, 오후맑음.
- 누구와 : 김보찬, 전석찬, 권찬오, 김철수, 나.
▲ 1993년11월 월간 산의 지도다. 길마봉,길마재가 지금은 길매봉,길매재로 바뀌었다. 길마봉,길마재로 기억된 것 때문일까 예전에 이름이 더정겹게 느껴진다. 20여년전 장재울계곡∼귀목봉∼귀목고개∼명지부녀매점 초행산행이 기억난다.`
▲ 93년 11월 월간 산지에는 지금에 연인산이 우목봉으로 표기 되어있다. 처음에 연인산이 어떤 봉우리 였을까 궁금하였다.
▲ 차씨네 손두부집 입구 건너
▲ 차씨네 손두부입구 건너 장재울계곡 초입.
▲ 이양반들 스틱은 메고 나무지팡이 하나씩 들고 오른다.
▲ 진드기 이녀석들 정말 질기다.
▲ 또 한마리는 머리를 털고 털어도 떨어지지 않다가, 여러번 수색끝에 잡았다.
▲ 기이한 나무가 많다.
▲ 3개월새 세번째 오른다.
▲ 물병든 이 뭔가 심각하다.
▲ 카메라 주시하는 눈매가 뭔가 이상하다.
▲ 이표정은 또 뭐야!
▲ 이제는 머리가 까지 감싼다.
▲ 힘겹게 오르고
▲ 멋지게 정상 인증샷
▲ 가게는 그냥 지니치는 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