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관산(735.7m)
- 2011년 10월 16일 일요일, 비온 후 갬.
- 김철수, 전석찬, 김보찬, 나
- 상봉역에서 출발할 때만 해도 비가 내리라고는 예상을 못하였다.
가평역에서 화악리버스(08시 55분)를 타면서 비는 시작됐고, 화악리와 싸리재로 갈리는 삼거리(성황당)에 도착, 비
를 피하기 위해 일단 가게로 내달렸다.....
그후, 제법 많은 비가 내려 멈출 때까지 쐬주로 가게문밖 가을비를 바라보며 심란한 마음을 달랬다.
▲ 우리가 오른 등로는 정상까지 이정표가 없다. 예전에는 리본도 있곤 했지만 지금은 거의 없다. 자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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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부터 3병을 비웠다.
▲ 이쪽에 산행을 할 때 마다 들리는 곳, 정말 고맙습니다.
▲ 우리가 지나는 곳이 임도인데 주위에 수목을 정리하여 조망도 이제는 좋다.
▲ 강풍에 흣날리는 낙옆.
▲ 좌측이 삼악산, 오른쪽이 등선봉.
▲ 가일고개, 다른 홈피에서 카피했다.
▲ 가일고개, 다른 홈피에서 카피했다.
▲ 마리아집에 있는 석상.
▲ 측백나무 담장.
▲ 너무나 한적한 가평읍 나가는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