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6~17봉미산야영(가평군 설악면 설곡리)

- 봉미산(856m)

- 2016. 7. 16~17(토,일요일)   토요일(비)    일요일(비 오락가락)

- 6명

- 갈때 : 상봉역(1542출발) ~ 청평역(1624도착) ~ 청평터미널(1720출발) ~ 성곡부락종점(1808도착)

- 올때 : 성곡부락종점(1439출발) ~ 청평터미널(1530도착) ~ 청평역(1549출발)

- 산행거리 : 8.63Km(넥서스)    ※ 들.날머리는 성곡부락종점입니다.

- 산행시간 : 19시간 56분(16일 1810 ~ 17일 1406)

- 청평역에서 디카를 켜는 순간, 헉 언제 탈이 났는지 모르게 액정 반이 검정으로 변해 있다. 아마 무거운 배낭을 이고 오다 자신도 모른 사이 부딪친 것이다.

   순간 이런저런 여러생각이 든다...

   아래사진은 넥서스로 담은 사진입니다.

△ 온맵지도에 위도와 경도를 매핑했는데 잘 안맞습니다.   성곡종점에서 계곡으로 올랐다  임도로 하산했습니다.

△ 설악(묵안리) 17:20 버스를 탑니다.   성곡부락에는 50분가량 소요됩니다.

△ 청평터미널 대합실입니다.   곡천과 보쳉

△ 성곡종점입니다.

△ 왼쪽은 사유지라 진행하기에는 애매한 곳이라 전에도 그랫듯이 피하고....   조금 오르면 왼쪽 계곡쪽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습니다.

△ 물살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 쟈니윤 & 보쳉 & 곡천.    애칭들 사연이 있습니다.    틈나면 잔다고 쟈니윤,  부르노와 보쳉,  막걸리가 하늘에서 내린 술이라는데?

△ 밤새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 밤새 잠은 잘 잔 것 같습니다.

△ 아침에도 비가 오락가락 힙니다.

△ 임도 확장공사중 입니다.

△ 좌측으로 예전에 없던 새로운 이정목도 있습니다.

△ 구 청평역자리에 핀 해바라기.

△ 호명산과 청평역

△ 청평역과 청평터미널 가는 길에 만나는 팔각정,  이곳을 지날 때면 항상 저는 정겨움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