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6검봉산~물갈봉(춘천시남산면,남면)

= 검봉산(530m) ~ 깃다봉(341m) ~ 물갈봉(444.7m) 검봉산__20150816_0732.gpx

- 2015. 08. 16(일요일) 흐림, 소나기

- 나홀로

- 갈때 : 상봉역(0600출발) ~ 백양리역(0707도착)

- 올때 : 강촌역(2025출발) ~ 상봉역(2136도착) ※ 날머리(관천리마을회관)에서 택시로 강촌으로 이동. 요금29000원

- 산행거리 : 20.67Km (넥서스7 프로 오럭스맵거리), 23.25Km (겔럭시S3 오럭스맵거리)

- 산행시간 : 10시간 23분(0734 ~ 1757)

△ 포인트 소도로에서 덤불끝 일부구간은 잡목과 간목한 나무로 고약한 등로 입니다. 더욱 등로도 흐릿하거나 없고 동물길로 지나온 것 같습니다 소나기까지 내려 약간의 알바도 하고 말았습니다.

△ 전철로 바뀌고 처음 찾는 곳입니다.

△ 달맞이 꽃

△ 들머리 가기 전 너덜지대, 이곳을 들머리로 하자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습니다.

△ 들머리 도로 건너 풍경입니다.

△ 들머리를 찾으려 이 곳을 지나 엘스위트라는 건물을 지나쳤다 다시 돌아와 조심스레 이곳을 찾았습니다. ※ 계단 끝나는 옆 배수로를 건너면 뚜렷한 등로 있습니다.

△ 다음지도에서 캡처한 들머리 입니다. 녹색선은 다음지도 등로 이고 보라색선이 제가 지나간 흔적입니다.

△ 영지버섯이 여기저기 올라오고 있습니다.

△ 흰가시광대버섯. 식용이나 확신 안들면 식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 흰알광대버섯. 독서벗입니다.

△ 검봉산아래 전망대에서 봉화산방향을 보나 날씨가 도와주지 않네요

△ 봉화산과 문배마을

△ 헉 !!!! 절박한 사연이 있었을까 ? 한치고개 내려서기 전에 굴피나무를 이렇게 벗겨 놓았습니다.

△ 화살표방향이 송이재봉으로 가는 등로 입니다.

△ 날파리가 카메라렌즈에 앉아서 우측아래 검은 부분이 생겼습니다 .

△ 송이재봉 부근에는 용도을 알 수 없는 질 좋은 재질로 덮어놓은 테크를 볼 수 있습니다.

△ 털귀신그물버섯

△ 소나무 뒤로 북한강이 보입니다.

△ 술어니 고개. 무선통신탑아래 단말기에 땅벌집이 있었 기겁하고 어려운 우회길을 했습니다. 두번째 만나는 벌집입니다.

△ 영지버섯이 아닙니다.

△ 독버섯인 노랑다발버섯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기이한 영지버섯

△ 이틀전 들머리로 했던 강원학생생활관 산줄기 입니다.

△ 홍천강과 북한강 합수점이 시야에 들어 옵니다.

△ 소도로 입니다. 이곳을 지난 후 고약한 등로를 만나게 됩니다.

△ 우측 콘크리트길로 갑니다.

△ 정류장팻말이 사진속에 헤븐스터디기숙학원 부근에 있으나 이 곳에서 사람이라고는 딱 한분을 만났는데 마을회관에서 버스는 출발한다고 합니다.

△ 화살표 방향으로 북한강과 홍천강이 만나는 합수점으로 가야하나 소나기 내려 마을회관으로 갑니다.

△ 관천리 마을회관(노인정). 강가까지 가보려 했으나 엄청 쏟아져 내리는 비로 1시간 이상을 이곳에 같혀 택시를 기다립니다. 이곳에서 지나는 차량과 사람을 보지를 못했습니다.

△ 다음날 배낭에서 내어 놓으니 능이향이 납니다, 데쳐서 그대로 먹어 보았으나 쓴 맛은 전혀 없고 씹는 질감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