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30신산봉~명태산(춘천시 남산면)

- 신산봉(279m) ~ 새덕산(490m) ~ 명태산(363m)               신산봉__20150830_0736.gpx

- 2015. 08. 30(일요일)    맑음,  무더위

- 나홀로

- 갈때 : 상봉역(0600출발) ~ 가평역(0653도착) ~ 가평터미널(07:07도착) ~ 가평터미널(0710출발) ~ 리버파크정류장(0725도착)  ※ 가평터미널에서 방하리행 0710분 버스승차

- 올때 : 가평역(1745출발) ~ 상봉역(1838도착)

- 산행거리 : 12.18Km  (넥서스7  오럭스맵거리).  15.13Km (겔럭시S3 오럭스맵거리)    ※ 알바 포함한 거리입니다.

- 산행시간 : 8시간 58분(0735 ~ 1633)

- 가평역에서 가평터미널까지 택시를 이용하려 택시정류장으로 가려는데 눈치 빠른 아줌마들에 1대 밖에 없는 택시를 놓치고... 7시10분 방하리 차를 타기위해 전력질주 3분여 여유를 남기고 터미널 도착, 한시름 놓는다. 15분 걸려 도착한 리버파크정류장에서 들머리를 찾기위해 슬어니고개로 가는 중 숲속은하수팬션 오름길이 있으나 혹시 있을 개짖음과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 갖은 느낌에 그냥 지나치고 적당한 들머리를 찾아 암릉으로 이루어진 신산봉을 오른다.

 

△ 375봉 가기전에 알바를 합니다.

 

△ 리버파크정류장,   이곳이 실제 종점입니다.

 

△ 술어니고개 방향으로 들머리를 찾아 갑니다.

 

△ 들머리로 하고 칙 덩쿨을 헤치고 진행하려 했지만 이내 포기하고 앞으로 더 진행하여 들머리를 찾으니다.

 

△ 들머리.  작은 돌로 된 너덜을 미끄러지며 조심스레 오릅니다.

 

△ 들머리를 조금 오르면 바로 암릉이여서 피하며 오르지만, 잠깐 진행하고 암릉을 타기로 하고 암릉산행을 합니다.

 

△ 신산봉을 작은봉이지만 거친 암릉으로 이루져 있습니다.

 

△ 암릉을 한 동안 진행합니다.

 

 

△ 신산봉 정상

 

△ 정상에는 5그루 정도의 엄나무들이 있습니다.  닭백숙에 알맞은 굵기의 나무지만 탐하지 않고 그냥  떠납니다.

 

△ 꽤나 자란 영지버섯입니다.  올해는 산행때 마다 영지버섯을 봅니다.

 

△ 절골과 술어니고개 국도를 잇는 임도.  앞에 절개지를 계단삼아 오릅니다. 낮은 잡목숲과 가지친 잣나무로 이루어진 고약한 등로를 20여분 진행합니다.

 

△ 한치고개, 송이재봉, 새덕산으로 나뉘어지는 삼거리

 

△ 새덕산

 

△ 간벌지대가 나오며 조망이 터집니다.

 

 

△ 낮은 산세지만 거대 참나무를 곳곳에 만납니다.

 

△ 산악마라톤이 열렸던 곳 이여서 위치표지기가 많습니다.

 

△ 나무사이로 빠끔이 열린 가평시내를 줌으로 당겨 봅니다.

 

△ 문의고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 강선봉에서 서천분교까지 맥 산행하시는 분을 만납니다.

 

 

△ 중국이 전승절에 맑은 날씨를 유지하기 위한 차량2부제 오염배출공장 가동중지 노력 때문에 여기도 맑지 않나 생각합니다.

 

 

△ 곧 바로 명태산 가는 등로이고 우로는 굴봉산역으로 갑니다.

 

△ 명태산으로 진행하며 이런 표지기를 몇번이나 만납니다.

 

△ 나무사이로 명태산이 모습을 보여줍니다.

 

△ 명태산

 

 

 

 

△ 벙커

 

 

 

△ 칼날 능선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 북한강 경강교

 

△ 벙커 1

 

 

△ 날머리

 

△ 날머리에서 지나온 방향을 바라봅니다.

 

△ 차량제한 표지판 앞이 날머리 입니다.

 

△ 물살을 가르며 보트들이 시원스레 달립니다.

 

△ 되 돌아본 명태산

신산봉20150830[1]

0.28MB

신산봉__20150830_0736.gpx

0.28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