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사진방/2015년 산행

20150814뒷재봉~봉화산(춘천시남산면,남면)

by 쟈니 윤 2015. 8. 15.

- 뒷재봉(510m) ~ 봉화산(515.1m)                                         봉화산__20150814_0857.gpx

- 2015. 08. 14(금요일)   맑음,   무더위

- 나홀로

- 갈때 : 상봉역(0640출발) ~ 강촌역(0746도착) ~ 강촌역(0828출발) ~ 강원도학생교육원정류장(0850도착)     ※ 강촌역앞에서 5번버스이용 

- 올때 : 강촌역(1843출발) ~ 상봉역(1752도착)

- 산행거리 : 11.67Km  (넥서스7 프로 오럭스맵거리),     13.2Km  (겔럭시S 오럭스맵거리)

- 산행시간 : 7시간 17분(0857 ~ 1614)

 

 

 

△ 강촌역앞 정류장에서 삼악산을 조망합니다.

 

△ 강촌역앞 정류장에서 강선봉을 봅니다.

 

△ 가정리 가는 5번버스 시간대는 준비하여 온 시간과는 꽤나 차이가 있었 당황합니다.  그래도 40여분을 기다려 가정리 버스에 오릅니다. 

 

△ 강원학생교육원 정문입니다. 정문안내소는 폐쇄됐는지 음산스럽고 아무도 없었 그냥 진입합니다.

   ※ 네이버지도에 있는 코스를 따르고 싶어 교육원을 택한 것입니다.

 

△ 교육원정문 좌측에 이렇게 정류장팻말이 있습니다.

 

△ 교육원 들어가기 전 뒤돌아 왕터산을 사진에 담습니다.

 

△ 교육원내 들머리로 한 곳입니다.  이곳에 행장을 꾸미고 오럭스맵을 켭니다.  위 돌계단을 오르면 올레길 같은 길을 진행하게 됩니다.

 

△ 진입코스 입니다.  교육원내에서는 누구도 만나지를 못했습니다.

 

△ 군 소삼각점,   ※ 이 표석을 파괴한자는 의법처단함?????

 

△ 처음 단순한 산길을 진행해 지루함을 주더니 기묘한 암릉지대를 만나며 등산에 묘미를 더 합니다.   소나무,바위,참나무,쓰러진나무 어우러짐이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 원색의 영지버섯은 색깔만으로도 눈을 즐겁게 합니다.  아랫사진은 손으로 약간 만졌는데 고운 빛깔에 그만 흠집을 만들어 냅니다.

 

 

△ 노승바위(선바위) 오르기전 급사면에서 이렇게 참싸리버섯을 만납니다.   ※ 저는 망부석바위라 포인트에 기록했습니다.

 

△ 날진1리터 용기 크기의 참싸리 버섯입니다.

 

△ 노승바위(선바위).   무엇을 기다리는 듯한 느낌을 저는 강하게 받습니다.

 

△ 문암산으로 추정됩니다. 

 

△ 약간 다른 각도에서 담아 봅니다.

 

△ 참나무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등로

 

△ 왼쪽 방향 뒷재봉은 지척에 있습니다.  아주 아주 오래전에도 산행기에 이 이정표에 잘 못을 지적한 분이 있었습니다. 

 

△ 노란망태버섯. 이 넘도 기력을 다 했네요?

 

 

 

△ 현지인인 약초꾼과 채취하여 온 잣버섯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는 중 본인도 소나무단면에 핀 그 잣버섯을 봤다며 식용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합니다.

   

△ 봉화산 정상에서 본 삼악산  방향

 

 △  봉화산정상에서 본 문배바을 방향

 

△ 껄껄이그물버섯

 

△ 개활지에서 본 창촌마을과 꼬깔봉

 

 

 △ 오늘은 군 소삼각점을 두번 만납니다.

 

 △ 날머리, 아주 큰 은행나무사이로 내려 왔습니다.

 

 △ 날머리에서 강촌역 방향으로 10미터 정도가니 이렇게 이정표가 있습니다.

 

△ 잣버섯.  향도 좋고 질감도 좋습니다.  송이버섯보다 솔향이 더 강합니다만 절대로 생으로 드시면 안됩니다(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봉화산__20150814_0857.gpx
0.11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