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1개명산~고령산(경기 양주,파주)

- 개명산(546.8m) ~ 고령산(622m) 개명산__20150111_1016.gpx

- 2015. 01. 11(일요일) 맑음

- 나홀로

- 갈때 : 구파발역2번출구정류장(0950출발) ~ 권율장군묘정류장(1011도착) ※ 350번 버스이용

- 올때 : 350번종점(1710출발) ~ 구파발3번정류장(1738도착)

- 산행거리 : 11.97Km ※ 알버거리포함, 앵무봉통신소 군도로에서 등로 찾느라 2번을 왕복

- 산행시간 : 6시간 26분(1016~1643)

△ 위 지도 계명산(꾀꼬리봉) 군사도로에서 등로를 찾느라 꾀꼬리봉(부대에서는 앵무봉으로 표기) 부근을 2번 반이나 왕복을 하는 개 같은 경우를 함.

△ 1시간에 1번씩 출발하는 351번 버스는 간발에 차로 놓치고, 속상한 투정을 이렇게 사진담기로 마음을 다스림.

△ 지하철역사로 다시 내려가 이런 글도 읽으며 공감도 하고.... 1시간, 정말 길다!!!!

△ 혹, 내가 주인공이 아닐런지?

△ 권율장군묘 정류장, 전 정류장과의 거리가 얼마나 짧았던지 이곳을 지나서 내렸다.

△ 권율장군묘 출입문, 이문을 통과해서 우측으로 오르면 등로다.

△ 처음 만나는 이정표

△ 지나온 송암천문대가 보인다.

△ 부대도로를 2번 반이나 왕복을 하며 등로를 찾느라...... 멍청하기는, 나자신 그렇게 속상할 수 가 없었다.

△ 여기서 대원정사로 가야 하는데, 생각없이 그냥 멍청하게 지나면서 등로가 있겠지 하는 너무나 가볍게 무심하게 지나치니 나중에는 혼란이 가중되여 등로에 대한 자기합리화가 이루어지며 자괴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 이곳을 3번이나 왔다 갔다.

△ 자물통이 잠겨 있지만 회전축이 다 떨어져 나가 출입을 할 수 있다..

△ 도락산, 불곡산이 흐릿하게 보이고

△ 도봉산, 오봉, 북한산이 보이고

△ 수리봉가는 삼거리봉

△ 사패산과 도봉산이 보인다.

△ 봉수대

△ 뒤에 마루금 왼쪽에는 개명산, 우측으로 고령산

△ 멀리 가운데 흐미하게 수락산이 보인다.

△ 도봉산과 북한산 산줄기가 보인다.

△ 봉수대 ~ 말머리고개까지 지저분하게 메달아 났다, 어처구니 없었 잘 살펴보니 00제과 과자 봉지를 오려서 이렇게 멋대가리 없는 등산로를 만들다니...

△ 말머리고개, 우측이 고령산가는 들머리

△ 말머리고개에서 다래골 가는 중에 멋지게 뽐내는 오봉이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