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명산(425m) ~ 한강봉(474m) ~ 첼봉(518m) 호명산__20150215_0833.gpx
- 2015. 02. 15(일요일) 맑음, 온화한 날씨
- 보쳉님과 함께
- 갈때 : 청량리역1호선(0713출발) ~ 녹양역(0750도착) ~ 녹양역정류장(0756출발) ~ 가야3차아파트정류장(0906도착)
- 올때 : 울대고개정류장(1515출발) ~ 가능역정류장(1547도착) ~ 가능역(1602출발)
- 산행거리 : 11.12Km ※알바거리 포함
- 산행시간 : 6시간 28분
- 조망이 아쉽기는 하지만 산행 하기는 최적에 날씨, 목적하는 산성마을입구에서 출발은 못했지만 아쉬움으로 남기고 우여곡절 끝에 들머리를 찾아 좋은 산행을 마치니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
그랬다 녹양역 출발부터 버스는 안내방송도 없었고 버스내에 디지털정류장모니터도 켜지를 않았다, 한참을 달린 후에야 우리가 버스내에 있는 정류장 안내도를 보고 있으니 디지털모니터를 켰다, 계속하여 모니터를 집중하며 보니 기사는 안내방송도 켠다, 하지만 본인도 시끄러운지 다시 방송을 끄고 운행을 하니 우린 모니터에 집중하고 산성마을입구정류장에서 깜박거리는 것을 보고 벨릉 누르고 내린다. 헌데 이곳이 엉뚱한 정류장 이였을 줄이야?
내리고 나서 정류장표지도 자세히 확인을 안한 우리는 산성마을입구정류장으로 오인 들머리를 찾으니...????, 늦게서야 정류장 하나를 지나서 내린 것을 알고 침착하게 송산약수터입구 들머리를 찾아 산행을 시작한다.
처음 맞 닻는 외지 환경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마음을 설레게 해 신선함으로 다가오지만 ... 도착하는 순간부터 엉뚱한 방향이라면 혼돈을 가져와 마음을 진정시키려 해도 짜증과 화를 부른다. 하지만 자연과 함께라면 이내 눈 녹듯 사라지는 이유? 기적에 가깝다.
△ 가야3차아파트정류장에서하차 하는 바람에 송산약수터입구를 들머리로 잡고 출발한다.
△ 녹양역
△ 가야3차아파트정류장. 하천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호명산들머리 팻말을 볼수 있고 송산약수터입구로 갈 수 있는 이정목이 적절한 곳에 있다.
△ 송산약수터입구
△ 송산약수터
△ 송전탑에서 본 백석읍내
△ 은장산
△ 호명산 정상에 있는 안내도
△ 호명산
△ 흥복산과 한강봉으로 나뉘어지는 삼거리
△ 한강봉으로 오르는 고개
△ 자전거와 오토바이 출입을 막기위해 설치 했다는 군요
△ 힘겹게 계단길을 오르고...
△ 한강봉 정상에 있는 전망팔각정
△ 가야 할 첼봉
△ 다시한번 백석읍내 오른쪽에 희미하게 불곡산이 보인다.
△ 말머리고개 가는 갈림길
△ 로보트 얼굴을 연상시키는 벙커.
△ 제일봉=첼봉=효자봉
△ 앵무봉=고령산이 보이고
△ 무선기지국 주위에 있는 닞은소나무 집단 재배지
△ 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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