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9화방재~덕구산~응곡산~만대산~오음산~삼마치고개

- 화방고개~삼마치고개

- 2013. 10. 19(토요일)  아침은 조금 쌀살함

- 나홀로

- 갈때 : 동서울(07:00)출발~홍천(08:21)도착~터미널(08:50)좌운리행 출발~화방고개(09:20)도착

- 산행시간 : 화방고개(09:32)출발~덕구산(10:26)~헬기장(10:52)~산불초소(11:21)~뒤틀린소나무(11:45)~응곡산(11:49)~만대산1(13:31)~만대산2(14:20)~소삼마치(15:06)~군도합류(16:03)~부대정문(16:54)~첫이정목(17:00)~헬기장(17:13)~오음산(17:22)~거북바위(17:37)~삼마치고개(18:20) 

- 구간거리 : 21.19Km(08시간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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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마치고개에서 시작하는냐, 화방고개에서 시작 하느냐? 갈등 했던 구간.

 

△ 홍천터미널에서 17번 승강장 좌운행 버스를 타고 화방고개에서 내린다.  화방고개는 정류장이 없고 고개지나 화방이라는 정류장에 서는데 (기사님에게 미리 말씀 드리면 내려 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음),  이날 이용하는 사람이 다 외지인이라 기사님이 알아서 각 정류장에 내려 주셨는데,  나는 화방약수터를 지나는 것을 보고 놀라서 세워 내렸다. 진작에 승차 전에 말씀드려야 했는데...중간에 내려주신 기사님 감사합니다. 

 

 

△ 화방고개비석 건너 들머리

 

△ 약수터,  버스가 지날때 고개라는 것을 인식 못하다 창밖을 보니 약수터가 보여 내려 달라하니  세워 주셨다.  기사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배낭에 놓고 셀프 촬영,  제법 쌀쌀해 재킷을 입고 여기 까지 산행.

 

△ 군부대 울타리, 10여분을 가야 하는데 억새, 산딸기, 국수나무, 잡초가 무성해 여름철에는 상당히 고역을 치럿을 등로.

 

△ 약수봉과 공작산,  뒤로 보이는 마루금은 영춘지맥 마루금 일까?

 

△ 되돌아서 본 지나온 길

 

△ 중간 마루금 : 금병산, 구절산,연엽산,녹두봉,대룡산

 

 

 

△ 이곳에서 점심

 

△ 먹방골 임도

 

△ 680m 만대산

 

△ 등로에서 만나는 커다란 암반,  이 곳에서 제법 조망이 트인다.

 

△ 좌운리 방향 산야.

 

△ 동면 방향 산야.

 

△ 741.1m 만대산

 

△ 가야 할 오음산과 마루금.

 

△ 소삼마치에 있는 복분자 나무.

 

 

 

△ 2번째 만나는 군도, 이곳 부터는 도로로 진행한다.

 

△ 스틱을 질질 끌다 소리를 내니, 이놈이 짖기 시작한다,  그래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네가 고맙다.

 

△ 횡성방향의 알수 없는 마루금들.

 

△ 처음 만나는 이정목, 그냥 앞으로 진행한다.

 

 

△ 조심하여 지나야 할 등로, 고가에 복장으로 지나지 마세요?

 

△ 땅거미가 내려 앉는다.

 

△ 헬기장과 오음산, 지나온 산보다는 높다고 단풍이 들었다.

 

△ 헬기장에서 군부대 방향으로 촬영을 하려는데 쉬고 있던 서너명의 병사들이 황급히 피해 한사람만 촬영.

 

△ 나와 보니 출입금지 안내판이 있네?  실제 우회등로 가 있다.

 

 

 

 

△  삼마치에서 1.3Km 내려오면 원터 버스정류장이 있다.  이곳에서 택시를 콜 하여 홍천으로...(택시비 1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