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사진방/2013년 산행

20131012가락재~754.9봉~물안봉~가리산

by 쟈니 윤 2013. 10. 13.

- 가락재~754.9봉~물안봉(781m)~가리산(1051m)

- 2013. 10. 12(토요일) 올가을 들어 가장 큰 일교차

- 나홀로

- 춘천에 도착하자 꽤나 쌀쌀한 느낌, 꽤 부리다 목적지에 어둑어둑해 도착(이동거리 19Km정도, 소요시간 상걸리종점 09:04출발~휴양림매표소 17:55도착)

- 갈때 : itx 청량리 06:45 출발 ~ 시청/명동입구정류장 08:16 출발 ~ 상걸리종점 09:00 도착.

- 올때 : 가리산매점 18:33분 출발 ~ 홍천터미널 19:10 도착 ~ 홍천터미널(무정차 버스) 19:30 출발 ~ 강변역 20:40 도착.

 

 

△ 76번 버스 8시20분 도착이나 16분에 왔다.

 

△ 상걸리 종점

 

△ 춘천에서 구성포방향으로 찍은 터널,  이곳 어디에서 오르려 마음을 먹었으나 그냥 터널속으로 진행(터널길이 560m),

 

△ 춘천방향으로 가는 터널입구, 오른쪽으로 영춘지맥길을 만날 수 있는 등로가 있다.

 

△ 가락재터널위 임도를 만난다.

 

 

△ 임도 삼거리, 차량 여러대가 있었다.

 

△ 요 것들 때문에 꽤나 시간이 흘러 갔다.

 

 

△ 비로소 제대로 된 가리산을 볼 수 있다.

 

△ 늘목고개

 

△ 푹신한 잣나무길이 한동안 이어진다. 오름 길 이지만 숲향도 좋고 정말 편하게 올랐다.

 

△ 여기까지 오면서 그렇게 시원한 조망을 볼 수 가 없었다.

 

△ 광산골 임도 끝지점, KT 통신주와 광선로가 있는 곳이다.

 

△ 국유지 일까? 사유지 일까?  조금 지나면 등로에 새로 묘를 만들어 놓았다.

 

△ 급경사 사면을 한 참 오른 후에 나타나는 쓸모 없는 표지판.

 

△ 시간 안배를 잘 못 하는 바람에 급살맞게 올랐다.

 

 

 

 

△ 오른쪽 마루금에 타워크래인이 설치된 것이 보인다.

 

 

△ 3.2Km 정도를 30분에 내려왔다.  이곳이 버스종점이지만 아래 200m내려가면 가리산매점이 있고 이곳도 버스가 정차하여 시원한 맥주로 뒤풀이 한후 버스카드 안되는 버스승차.

 

△ 수확물, 이것 때문에 물안봉에서 휴양림매표소까지 뛰다 싶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