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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방/2013년 산행

20131116마적산~경운산

by 쟈니 윤 2013. 11. 17.

- 마적산(605.8m) ~ 경운산(785.6m)

- 2013. 11. 16(토요일)  안개 엄청짙게 끼고 쌀쌀한 날씨

- 해바라기, 보챙과 함께

- 갈때 : 청량리 itx(06시 16분 출발) ~ 춘천역버스정류장(7시 45출발) ~ 소양댐선착장(08시 20분 착):짙은 안개로 출발을 못한체 40분가량을 배에서 머물다 선장

  의 결항 결정으로 다시 소양댐정상버스정류장에서 버스타고 윗샘밭 종점으로 감(09시 18분도착) 

- 올때 : 청평사 선착장 ~ 소양댐정상버스종점 ~ 춘천역itx ~ 청량리역

- 산행시간 : 6시간 20분(휴식, 식사포함)

- 산행거리 : 총 10Km(접근로 포함)

- 짙은안개로 8시30분 삼막골로 떠나는 수영13호 배는 결항하게 되고 청평사로 가는 배 또한 결항한다는 말에 마적산에서 산행을 시작하기로 하고 해강아파트에서

  09시 27분에 산행시작

 

△ 안개로 반토막된 산행

 

 

 

△ 소양강댐정상가는 버스내

 

△ 안개 낀 소양댐, 회귀산행도 아닌데 이곳을 오늘 두번옴.

 

 

△ 자식같은 소양강 처녀(18세)와...  노래 나온시기를 따지면 어떻게 될까?

 

△ 쐬주 한 종바리 하며 40여분을 기다렸으나...

 

△ 선착장에 있던 제일 멋진 배, 공기부양선 쾌룡호.

 

△ 삼막골가는 수영13호

 

 

△ 마적산 들머리

 

△ 등로는 소나무와 참나무로 조화롭게 이어졌다.

 

△ 늦가을 상념에 젖고...

 

 

△ 좀처럼 안개가 걷힐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 마적산 휴식처

 

 

 

 

△ 소양댐 분기점,  수영13호 선실에 있을때 선장이 이곳으로 오를 수 있다고 말한 등로.

 

△ 임도,  점심을 1시간 이상 했다.

 

△ 이제서야 맑은 날씨를 본다.

 

△ 오봉산방향에서 오신분이 서울 강남에서 헬기가 아파트에 추돌 추락했다고 전해준다...  선착장에서  선장이 보트로 1인 일만원씩 내면 갈 수 있다 했는데, 우린 작은배가 더 위험하다 판단, 거부를 하고 돌아 왔는데 이 소식을 듣고는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 여기서 청평사 방향으로 하산을 결정

.

 

 

 △ 끝봉에서 된 비알을 내려오느라 휴식.

 

△ 청평사 자락에 들어서고

 

 

 

 

 

 

 

 

 

 △ 봐도 봐도 거북보다는 두꺼비상

 

△ 사람이 많으면 시간관계 없이 계속운행되고

 

 

△ 선착장으로 가는 시간에 앞 배는 떠나고 곧 바로 다시 배가 들어온다.

 

 

△ 아침에 볼 수 없었던 소양댐, 이제서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