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깃대봉(623.6m)
- 2013. 09 .28~29(토,일요일)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계속하여 비내림.
- 보쳉과 함께
- 비 예보에도 야영 강행.
△ 좌 호명산, 우 뾰루봉
△ 2장 전에 사진에는 깃대봉 2.9Km, 여기사진은 깃대봉 3.44Km ???
△ 구절초, 대 하나에 한송이씩 피어있다.
△ 최근 설치한 이정표, 거리는 참고 할뿐 절대적으로 믿지 않는다.
△ 가운데 청평댐과 보납산, 좌우 호명산과 뾰루봉 그리고 화야산.
△ 산불감시 CCTV, 이곳에 예전에 없던 전망테크를 설치하였다.
△ 청평읍내
△ 무엇을 형상화 한 것일까?
△ 곧 비가 내릴 분위기라 잽싸게 집을 구축하고
△ 불고기와 쐬주 한 종바리 생각에 마냥 즐거움... 아니면 첫 가출에 미소가...
△ 깃대봉에서 집을 지었다는 인증을 남기고.
△ 14만7천원짜리 집 내부는 이러했다.
△ 다음날 아침, 밤새도록 비는 내리고 이제서야 구름만 끼고 비는 내리지 않는다.
△ 텐트 천정에 붙어 있는 벌레, 젖가락으로 떼어서 밖에 있던 보쳉에게 주었는데 그냥 던져 버리는 바람에 일은 커진다 ????
△ 등산화속에서 2차 나타난 벌레, 난 1시간 20여분을 등산화 속에서 이벌레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 발등과 발가락사이가 따갑고 가려워 등산화를 벗기니 위와 같이 이물질이(물 휴지로 닦은 후) 묻어 있었 등산화 속을 들여다 보니 이놈의 벌레가 꾸물거리는게 아닌가? 꺄~~~악.
△ 등이 검지 않은 곳은 아마 터진 것으로 생각됨, 텐트속에서의 그 많던 털은 등산화와 양말에 붙히고 아래 사진과 같이 상처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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