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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

20130928깃대봉야영

by 쟈니 윤 2013. 9. 30.

깃대봉(623.6m)

- 2013. 09 .28~29(토,일요일)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계속하여 비내림.

- 보쳉과 함께

- 비 예보에도 야영 강행.

 

 

 

 △ 좌 호명산, 우 뾰루봉

 

△ 2장 전에 사진에는 깃대봉 2.9Km, 여기사진은 깃대봉 3.44Km ???

 

△ 구절초,  대 하나에 한송이씩 피어있다.

 

△ 최근 설치한 이정표, 거리는 참고 할뿐 절대적으로 믿지 않는다.

 

 

 △ 가운데 청평댐과 보납산, 좌우 호명산과 뾰루봉 그리고 화야산.

  

△ 산불감시 CCTV,  이곳에 예전에 없던 전망테크를 설치하였다.

 

 

 

  

 △ 청평읍내

 

△ 무엇을 형상화 한 것일까?

 

 

△ 곧 비가 내릴 분위기라  잽싸게 집을 구축하고

 

△ 불고기와 쐬주 한 종바리 생각에 마냥 즐거움...  아니면  첫 가출에  미소가...

 

 △ 깃대봉에서 집을 지었다는 인증을 남기고.

 

 △ 14만7천원짜리 집 내부는 이러했다.

 

 △ 다음날 아침, 밤새도록 비는 내리고 이제서야 구름만 끼고 비는 내리지 않는다.

 

△ 텐트 천정에 붙어 있는 벌레,  젖가락으로 떼어서 밖에 있던 보쳉에게 주었는데 그냥 던져 버리는 바람에 일은 커진다 ????

 

△ 등산화속에서 2차 나타난 벌레, 난 1시간 20여분을 등산화 속에서 이벌레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 발등과 발가락사이가 따갑고 가려워 등산화를 벗기니 위와 같이 이물질이(물 휴지로 닦은 후) 묻어 있었 등산화 속을 들여다 보니  이놈의 벌레가  꾸물거리는게 아닌가?  꺄~~~악.

 

△ 등이 검지 않은 곳은 아마 터진 것으로 생각됨,  텐트속에서의 그 많던 털은 등산화와 양말에 붙히고 아래 사진과 같이 상처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