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악산(937.5m)
- 2012. 10. 24 수요일. 흐린날씨, 간간히 약하게 비도 날림.
- 나홀로.
- 청량리 현대코어앞 10시45분에 출발, 현리 12시30분에 도착, 다시 상판리행 13시에 탑승, 운악산입구 13시12분 도착. 구름이 짙게 끼고 여리게 비도 내리는 상태에서 출발
△ 다음지도와 네이버지도 표기가 각각이다, 다음지도는 동봉을 운악산으로 네이버지도는 서봉을 운악산지도로 표기했다.
△ 현리를 찾는 누리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 상판리행 버스에 내려서 본 운악산입구.
△ 운안산 관리소 입구. 여기서 본격적 산행이 시작된다.
△ 능선산행으로 오르는 첫 이정표.
△ 멀리서 줌으로 당긴 눈썹바위, 이곳에서 보아야 눈썹바위라는 것을 안다.
△ 눈썹바위.
△ 리본에는 부산에 있는 산악회 2, 창원에 있는 산악회 리본 1, 새롭게 단 것으로 보아 다녀간지 얼마 되지를 않은 것 같다. 잠시후에 억센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많은 무리에 산객을 만날수 있었다.
△ 소나무를 감싸고 있는 단풍나무.
△ 참나무 단풍뿐이다. 동봉정상에서 얘기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 병풍바위. 운악산에서 제일로 멋진 장관을 연출하는 곳.
△ 미륵바위.
△ 안전시설물이 길게 늘어져 아스라이 보인다.
△ 갑자기 구름이 몰려와 병풍바위가 보이지를 않는다.
△ 만경대, 포천군에서는 아마 운악산(서봉)을 만(망)경대로 부르는 것 같다. 망경대정상석에는 만경대로 표기 되어 있으나 이정표는 망경대로 표기 돼 있다.
△ 가평군에서는 운악산 비로봉이라고 새로 정상석을 세웠다. 비로봉이라는 말은 어디서 왔을까? 운악산 동봉이라는 말이 거슬렸던 것인지... 아니면 포천군과의 기싸움인지... 그래서 서봉쪽으로 향한다.
△ 서봉 정상에 이정표. 이놈의 망(만)경대는 서쪽에도 있고 동쪽에도 있고... 각각의 가평군과 포천군의망(만)경대가 있다. 네이버지도는 서봉이 망경대로 표기 됐고..
△ 얘기봉과 주금산, 철마산이 보이고...
△ 명지산에서 연인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이 보이고. 왼쪽으로 한북정맥의 마루금이 있다.
△ 한북정맥의 마루금.
△ 운악산(동봉)에서 남근바위~절고개~얘기봉이 있다. 그런데 여기에도 애기봉이 있으니 원 ~참나 어떻게 설명을 할까?
△ 사라키바위, 가평군에서 올라오는 동쪽에서는 이 바위가 병풍바위이나 포천쪽에서는 자기식으로 안내도에 사라키바위라 이름을 지웠다. 으~이~그...
△ 운주사(휴양림) 방향 계곡.
△ 운악산을 예전에 두번째 오를때 이곳으로 위험하게 오른 기억이 있는데 이토록 멋지게 자연훼손을 않고 구조물을 설치하여 고맙다.
△ 물이 얼마나 맑은지 고였다는 느낌이 안든다.
△ 마치 뱀이 미끄러지듯 물이 흐른다.
△ 바위꾼들에게는 무척이나 알려진 암벽들.
△ 바위꾼들에게는 이곳에서 비박을 해도 좋을 듯... 근처에는 샘도 있고.
△ 난이도에 따라서 이곳 저곳을 옮겨 암벽을 즐길 수 있어 무엇보다 좋을 듯 하다, 여기 저기 볼트가 박혀 있다.
△ 무지치폭포(무지개) 상단.
△ 산꾼들에 빙벽등반이나 훈련에도 좋은 무지치(무지개)폭포.
△ 폐허처럼 변하였으나 예전에는 무연고 암자였던걸로 기억된다. 이곳 말고 근처 신선대 밑에도 암자가 철거되어 있다.
△ 멀리서 줌으로 당겨 찍어 보았다. 예전에 불상을 모셨던 단이 보이고 앞에 덮은 것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으나 더이상 들어가지 않았다.
△ 참나무 단풍도 계곡의 수량이 풍부하면 이렇게 멋지 장면을 보여준다. 가운데 바위지대가 무지치폭포(무지개)다.
△ △ 1코스와 2코스로 나누어지는 깃점. 바위꾼들에 연습장인듯 인공홀드가 박혀 있다. 그런데 왠 오스프리 로고 비슷한게 아직 몸통은 덜 그려 넣은 것인지...
△ 1코스와 2코스 나누어지는 이정표, 매점의 시설물로 그냥 지나칠 수 있겠다.
△ 휴양림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멀리 운주사입구표지판쪽에서 올랐다.
△ 토끼굴 이동방향으로 있는 이정표.
△ 이동방향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
△ 광릉내 방향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 30여분을 기다려 미니버스에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