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슬고개 ~ 용문봉(947m)
- 2012. 10. 3 수요일(개천절) 화창하고 산행하기 가장좋은 날씨.
- 나홀로
- 용문역에 내려 터미널로 가는 길에는 참나무버섯(개금버섯)만이 판매대에 있다. 이미 다른 버섯은 지고 없는 것인지 비슬고개에는 버섯을 하러 온 것인지 지난번과는 다르게 차량이 더 많다.
△ 비슬고개 일주 전보다,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
△ 도일봉쪽의 임도.
△ 한강기맥 농다치고개로 향하는 들머리.
△ 구절초. 들머리 초입부터 많이들 피어 났다.
△ 싸리봉. 도일봉과 나누어지는 삼거리.
△ 중원계곡에서 올라오는 등로, 싸리재.
△ 캐면서 내심 크기를 기대 했으나 실망만...
△ 단월고개.
△ 리본의 형형색색이 아름다워 촬영 했으나 역광 때문에 별로...
△ 단월산, 중원산으로 나누어지는 삼거리로 정상에서 5m정도 밑에 이정표가 있고 주변 지형이 안보이면 알바하기 일쑤.
그래서 누군가 기둥 옆면에 천사봉으로 가는 방향을 매직으로 표시 해 놓음.
△ 배낭위에 올려 놓고 자동으로 찰칵.
△ 천사봉에서 올려다본 용문산.
△ 싸리봉에서 올라온 마루금, 좌측 철탑을 옆으로 두고 상창고개까지 갈 수 있다.
△ 천사봉 삼거리, 한강기맥 하던 때 천사봉을 다녀와야 했는데 그냥 지나쳐 봉미산방향으로 40분 진행 했던 경우가 있었다.
△ 투구꽃.
△ 용문봉으로 갈라지는 구간, 여기도 이정표가 없으면 알바하기 좋은 곳.
△ 용문봉으로 진행중 용문산을 찰칵.
△ 용문봉 진행중 지나온 마루금들 찰칵.
△ 왼쪽 백운봉, 용문산.
△ 상원사로 내려서는 연수리 마을과 뒤로 뾰족한 칠읍산과 남한강이 보인다.
△ 단풍이 물들어 가고....
△ 정확히 용문봉일런지 모르되 셀카로 정상을...
△ 세로로 쪼개져 공간이 보일 정도의 바위, 기가 도는 바위인지 뒤편에는 많은 작은 돌을 얹어 염원을 빌은 작은 돌무더기 있다.
△ 예상치 못한 커다란 헬기장.
△ 농업 박물관, 산위 보다 이곳이 먼저 단풍이 들기 시작하다니.
△ 용문역, 용문관광단지에서도 기다림 없이 버스를 타고, 용문역에서도 2개의 열차가 대기상태, 2분후 떠나는 열차로 골라 타 서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