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가평
- 2012. 05. 26 토요일 보통의 초여름 날씨.
- 보찬, 범철
-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처음 승용차를 이용해 나물산행에 나섰다. 6일동안에 시간차에도 나물은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
곰취는 너무 많이 쇠고, 참나물은 지난번보다 조금은 자란 알맞은 최적의 조건, 참취는 정말 최적의 조건에서 꺽은 것 같다.
물론 새로 올라오는 것도 있지만 절대로 건드리지 않았다. 큰참나물, 대가 올라온 참취도 한쪽의 줄기만 꺽으며 최대한 보존하려는 마음에서 나물을 했다.
△ 진범, 흰반점이 있는 진범도 많다.
△ 위 사진 바로 옆에 있었는데 진범아니면 돌단풍 .....약간 하얀 반점이 있기는 하나 ... ~아니 아니~ 정말 식물 구분하기는 힘들다.
△ 마을 텃밭에 심어져있던 병풍취.
△ 위 두사진은 병풍취로 다른 곳에서 카피하였다.
실제 병풍취를 보지 못한 나로서는 위의 것들을 구분하기 쉽지 않다.
△ 산 백작약. 하얀꼿이 피면 정말로 아름답다.
△ 위사진은 참나물하다 많이 볼 수 있었는데, 나물을 하던 다른분이 깨나무 닮은 것이 무엇이냐 물었던 식물이다. 대는 사각이고 이곳을 잡고 문질러 냄새를 맏으면 향이 아주좋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촬영
△ 기이한 형상의 피나무
△ 단풍취, 게발딱주 여하튼 많은 이름이 있으며 남부지방에서는 귀한 나물로 대접 받는다. 하지만 강원도 중부지방에서는 별로 채취를 하지 않는다.
한국산림과학원에는 단풍취로 불리는 식물은 위와 전혀 틀린다.
△ 갑자기 1000m 고도위는 어두어져 후레쉬가 터지며 촬영을 한다.
△ 하얀 새다리를 보이며 각선미를 뽐낸다.
△ 무제?? 이곳에서 숨고르기 일잔을 했다.
△ 사람이 닿지 않은 청정 그 자체!
△ 농가에 피어 있는 술패랭이, 확 튀어 오르듯 하다.
△ 수국
△ 정류장가게 건너편 텃밭에 심어 놓은 참당귀와 매발톱 꽃.
△ 정류장 건너편 텃밭에 있는 병풍취, 이 텃밭에는 오가피, 곰취, 머위 등등 화초와 나물등이 질서 있게 잘 심어져 있다.
△ 요것 만으로 도 충분히 만족을 한다. 참취, 곰취, 참나물, 모시대 이상.....아는 나물이 이 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