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사진방/2012년 산행

경기도나물산행4

by 쟈니 윤 2012. 5. 28.

- 경기도 가평

- 2012. 05. 26 토요일 보통의 초여름 날씨.

- 보찬, 범철

-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처음 승용차를 이용해 나물산행에 나섰다.  6일동안에 시간차에도 나물은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

  곰취는 너무 많이 쇠고, 참나물은 지난번보다 조금은 자란 알맞은 최적의 조건, 참취는 정말 최적의 조건에서 꺽은 것 같다.

  물론 새로 올라오는 것도 있지만 절대로 건드리지 않았다. 큰참나물, 대가 올라온 참취도 한쪽의 줄기만 꺽으며 최대한 보존하려는 마음에서 나물을  했다.

 

 

 

△ 진범, 흰반점이 있는 진범도 많다.

 

△ 위 사진 바로 옆에 있었는데 진범아니면 돌단풍 .....약간 하얀 반점이 있기는 하나 ... ~아니 아니~ 정말 식물 구분하기는 힘들다.

 

△ 마을 텃밭에 심어져있던 병풍취.

 

 

△ 위 두사진은 병풍취로 다른 곳에서 카피하였다.

    실제 병풍취를 보지 못한 나로서는 위의 것들을 구분하기 쉽지 않다.

 

△ 산 백작약. 하얀꼿이 피면 정말로 아름답다.

 

△ 위사진은 참나물하다  많이 볼 수 있었는데, 나물을 하던 다른분이 깨나무 닮은 것이 무엇이냐  물었던 식물이다.    대는 사각이고 이곳을 잡고 문질러 냄새를 맏으면 향이 아주좋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촬영

 

 

△ 기이한 형상의 피나무

 

△ 단풍취, 게발딱주  여하튼 많은 이름이 있으며 남부지방에서는 귀한 나물로 대접 받는다. 하지만 강원도 중부지방에서는 별로 채취를 하지 않는다.

    한국산림과학원에는 단풍취로 불리는 식물은 위와 전혀 틀린다.

 

△ 갑자기 1000m 고도위는 어두어져 후레쉬가 터지며 촬영을 한다.

 

△  하얀 새다리를 보이며 각선미를 뽐낸다.

 

 

△ 무제??  이곳에서 숨고르기 일잔을 했다.

 

△ 사람이 닿지 않은 청정 그 자체!

 

△ 농가에 피어 있는 술패랭이,   확 튀어 오르듯 하다.

 

△ 수국

 

 

△ 정류장가게 건너편 텃밭에 심어 놓은 참당귀와 매발톱 꽃.

 

△ 정류장 건너편 텃밭에 있는 병풍취,  이 텃밭에는 오가피, 곰취, 머위 등등  화초와 나물등이 질서 있게 잘 심어져 있다.

 

 

△ 요것 만으로 도 충분히 만족을 한다.  참취, 곰취, 참나물, 모시대  이상.....아는 나물이 이 것 뿐이다.

'산행사진방 > 2012년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봉산~고래산  (0) 2012.06.12
사명산  (0) 2012.06.08
나물산행3  (0) 2012.05.22
경기도나물산행2  (0) 2012.05.14
경기도나물산행  (0) 2012.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