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물산행(가평군 화악리)
- 2012. 05. 13 일요일 약간흐린 날씨.
- 보챙, 철수, 석찬
- 지난주와 달리 나물을 목적으로 산행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내가 목적하는 참나물은 찾기 힘들었고, 곰취와 어린 당귀순만 채취하고 왔다.
대체로 높은 곳은 이제 나기 시작하며, 낮은곳은 최적의 나물이 되지 않나 생각한다.
△ 왕소나무. 버스정류장 이름도 왕소나무이다.
△ 왕소나무 건너 중봉 또는 애기봉으로 오르는 들머리.
△ 처음 만나는 안내판
△ 천도교 수련원으로 오르는 도로
△ 연두색 세상을 연다.
△ 쌈으로 먹기에 최상인 곰취. 40~50장 정도는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