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리산(628m)
- 2012. 04.01 일요일 괘청하나 약간의 황사와 바람.- 김철수, 김인심. 김보찬. 나
- 상봉역 08시모임. 청평역→ 청평터미널이동 09:10분 모곡행 버스이용 창말입구정류장에서 내려 향원사방향으로 한참을 진행했으나 들머리를 잘못 잡은 것을 알고 되돌아나와 다시 응달말입구 정류장으로 이동 산행시작... . 처음 만나는 보리산 안내판에서 사진을 찍는중 멀리 도로에서 작업하던 젊은 사람들이 입산금지기간이라 산행을 할 수 없다해 스파랜드쪽을 포기하고 이정표 좌측으로 해서 산행을 하여 예상과 달리 역순으로 산행을 했다.... 경기도내 시내버스를 타면 버스내에 있는 정류장이름과 실제 버스정류장이름이 많이 다르다. 응달말입구 정류장도 버스내에는 스파랜드로 되어있다. 응달말, 창말 이름도 기억하게에는 비슷해 결국실수 범하게 되었다. ∼젠장∼
△ 위 지도에 없는 초입에 큰밤나무단지를 통과 하면서 작은 저수지와 납골당 그리고 산소를 만난다. 처음 방향을 잡기는 어려웠으나 느낌으로 얼마오르지 않아 이정표를 볼 수 있었다.
△ 청평역을 나와 청평 터미널을 향한다....
△ 신청평대교위 버스안에서 청평댐과 호명산.
△ 창말입구정류장 향원사 안내석
△ 보리산을 향하여....한 참을 진행후 다시 돌아와야 했다. 왼쪽능선을 넘으면 바로 스파랜드쪽이기는 하지만......
△ 응달말입구 건너 교동버스정류장. 설악면으로 갈때 타면되는 곳.
△ 응달말입구 정류장. 버스내에 노선도에는 창말입구나 응달말입구라는 표기가 없다..... 그냥 스파랜드로 ~ 다음이나 네이버지도에 표기가 더 정확하다.
△ 보리밭인줄 알았는데, 동료여자분 소밥이라네
.
△ 안내판 방향 지시대로 진행을 하여도 되지만 스파랜드로 더 진행을 하면 사진에 보이는 밤나무밭을 쉽게 접근을 할 수 있다.
△ 위에 보이는 뚝길로 올라서 밤나무사이로 난 넓은 길로 접어든다.
△ 이정표를 지나면서 바로 급경사길이 이어진다.
△ 생강나무꽃이 활짝. - 생강나무꽃은 가지중간 몽통에 피고, 산수유꽃은 대체로 잔가지끝에 핀다. 가까이 보면 꽃모양이 다르지만 멀리서는 똑같이 보인다.
△ 깔딱에 겁먹은 표정의 보찬씨.
△ 위곡리 2.10km 방향안내판을 어느 짜~식이 반대로 끼어 넣었다.
△ 마음씨 착한 보찬씨 방향을 제대로 잡고.
△ 제자리를 찾은 안내판.
△ 주 마루금에 도착, 어찌 맛탱이 간 것 같다. 산행중 유일하게 사람을 만난곳.
△ 칼바위라고는 하는데 영~ .... 괴물바위가 좋을 듯.
△ 칼바위라 하는데 이렇게 찍으면 쌍칼바위다.
△ 안내판 하나는 기막히게 만들었다.
△ 설악면 방향, 앞에 곡달산,보납산 뒤 왼쪽부터 고동산, 화야산, 뾰루봉, 호명산.
△ 멋진 소나무사이로 유명산, 소구니산, 중미산을 조망 하지만 잘 보이지 않는다.
△ 삼형제 바위.
△ 모두들 정상이라고 하는 나산1봉을 진행중 돌아서 찍어본다.
△ 보리산정상석 앞에 있는 안내판.
△ 표정이 자연스럽다.
△ 길게 이어진 바위지대를 지나고....
△ 멋진 소나무들, 이곳에서 만찬을 즐기고 다시 돌아 정상으로.....
△ 멀리 능선 중앙에 흰점이 대명비발디파크.
△ 왔던길을 다시 돌아가고.
△ 이름도 잘 지은 네모바위.
△ 된 비알이라 지그재그로 줄을 묶어 놓았다.
△ 컨디션 난조인지 정상부터 멀리 떨어져 온다.
△ 이곳으로 시작할 때 초입을 찾기 어려운 곳.
△ 쇠줄 넘어 왼쪽으로도 산행이 가능하다.
△ 다녀온 보리산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