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병산(876m)
- 2012. 03.11 일요일. 바람세고 맑은 날씨.
- 풍생고 앞 07시30분 모임
- 철수, 석찬, 보찬, 범철, 00산악회
- 마루금은 온통 얼음과 눈으로 산행에 상당한 애를 먹었고, 사고없이 완주한 것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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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암리주차장→경로당→입산통제소→팔각정→큰느티나무전→밧줄→신선대→853봉→병풍바위→구병산→풍혈→876봉→지그재그길→철사다리→침목길다리→주차장
△ 황토에 자연석 벽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 슬레이트지붕이 아쉽기는 하지만.
△ 정겨운 골목길
△ 구병산 숨은골로 가는 길.
△ 853봉과 병풍바위.
△ 삼거리 지나 신선대쪽으로 오르는 사면 들머리.
△ 폼나게 한방.
△ 검딱지 마냥 늘 붙어 다닌다.
△ 신선대오르는 밧줄 위험구간. 이렇게 여러차례를 가야 구병산에 닿는다.
△ 활기차고 힘이 넘쳐 보여좋다.
△ 위험을 알리는 경고판이 곳곳에 있다.
△ 썩을 인간들, 그 좁은길 안내판에서 꼭 끓여 먹었어야 했는지....세수대야인지 그 큰그릇에 끈적거리는 찌거기가 통해하는 산꾼을 비위 상하게 하기도하고. 영~
△ 여기까지는 마루금 산행을 할 수 있었으나 이후 모든봉은 우회길을 이용했다.
△ 구병산이 보이고.
△ 모든 곳이 위험요소이다.
△ 우리팀 막내 임선옥여사를 따라 붙으나 다리가 길고 날렵한 여사를 앞서지 못했다.
△ 계속하여 따라 붙지만...
△ 밧줄도 없는 급경사 눈길.
△ 정상에서 돌아와야 할 삼거리.
△ 정상 명물 소나무와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 오르는 것도 아니고, 내려가는 것도 아니고... 내려오는 것이 맞다.
△ 이놈 포스가 장난아니다. 사람을 경계하기는 커녕 사람들이 오히려 경계를 했다.
△ 높은 곳에도 이상하리 만큼 큰 느티나무가 많다.
△ 급경사 길이지만 짧게짧게 이어지는 지그재그 하산길.
△ 만세 !!!
△ 뒷모습이 쓸쓸해 보인다...... 짝꿍은 어디에 있는거야 하산내내 보이지 않으니.
△ 공중으로 구병산 1.8km
△ 오른쪽 아저씨 짝꿍이 바뀌었다. 2번째 전 사진과 다르다.
△ 시루봉, 뒤로는 경상북도 앞은 충청북도.
△ 구병산 마루금, 오전보다는 맑다.
△ 수고들 한 등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