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산(569m)-곰넘이봉(600m)
- 2012. 02. 25 토요일. 흐릿한날씨.
- 김보찬, 김경오, 나
- 의정부역 08시모임 도평리행 08:30분 출발, 금주4리 하차.
- 신헹계획이 금주산~관모봉이였으나 금주산정상에서 관모봉까지 9.8Km라는 이정표를 보고 가는데 까지 가자한다. 나~원참...
2010. 02. 27 토요일. 권찬오씨와 관모봉까지 뛰다싶이 완주를 했는데, 사실은 천천히 할 수 있는데 서울에서 술꾼들이 줄기차게 전화 해되는 바람에...
△ 마가목술 한잔으로 기운을 달래고.
△ 2년전에 이정표는 좌측으로 만 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바뀌었다.
△ 지장전 건너에는 콩,두부등 값싸고 질좋은 우리 농산물을 판다.
△ 흰둥이 요놈 한참을 뒤따르다 어리론가 사라졌다.
△ 관모봉 9.8Km를 보고 치악산종주 반이나 된다며 투정을 부린다.
△ 영~ 오늘은 표정이 안 나온다.
△ 관모봉이 바로인데...
△ 뒤 한북정맥 마루금이 아직도 눈으로 많이 덮혀있다.
△ 앞 운악산과 얘기봉.
△ 구름이 내려 앉은 곳이 명지산, 오른쪽으로 연인산, 매봉, 깃대봉으로 이어지는 명지지맥 마루금. 앞 왼쪽 봉우리, 귀목봉에서 청계산쪽으로 이어지는 한북정맥 마루금.
△ 오늘은 영~ 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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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3리 버스정류장으로 내려서는 곳.
△ 경사가 예사롭지 않다.
△ 엄청난 크기의 밤나무단지. 사진 한장으로는 담지를 못한다.
△ 이제야 밤나무단지 끝난다.
△ 거대 밤나무.
△ 동네가 대체로 깨끗하고 느낌이 좋다.
△ 좌 관음산, 우 사향산.
△ 조용하고 평화로운 기운이 도는 마을.
△ 애정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