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성산(923m)
- 2012. 01. 29. 일요일. 대체로 맑은 날씨.
- 김철수, 전석찬, 김보찬, 유범철, 나
- 의정부역 08시 모임, 흥선지하차도정류장 138-6번 08시20분 출발, 산정호수 주차장 09시48분 도착.
- 오늘도 잊을리 없는... 산행 시작전 오디술과 맥반석달걀로 목을 축인후 10시 출발.
△ 명성산에 가면 명성산과 각흘산으로 나누어지는 삼거리가 삼각봉(910m)이다.
△ 오디술 한잔에 신이 난듯.... 뒤에는 우리를 태우고 온 버스가 있고.
△ 빵빵한 배낭에는 무엇이 있을꼬?
△ 새로만든 보기에 좋은 아치교.
△ 등룡폭포
△ 전에 방지책 안쪽으로 해서 여우봉~관음산 산행을 한적이 있다.
△ 바가지는 찌든 물때가 그대로이나 개의치 않고 한모금 떠 마셨다.
△ 억새밭 중심에 있는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 나무.
△ 가짜 명성산.
△ 전차훈련장 너머로 궁예와 관련된 봉우리가 많다. 궁예가 나라잃은 설로움을 달랬던 국망봉. 궁예가 강씨부인을 만났던 강씨봉.
△ 아직은 여유스러움이...
△ 파~란 하늘 아래 의자와 나무.
△ 럭셔리 식사. 오른쪽 아래 22년 된 콜맨 스포즈스타. 펌프 고무패킹과 노즐 1번씩 교체한 것 전부이고 아직도 성능은 그대로이다.
△ 왼쪽 각흘산, 중앙이 광덕산.
△ 럭셔리한 식사를 끝내고.....출발 준비.
△ 삼각봉에서 찍은 지나온 연봉.
△ 왼쪽 종자산~ 향로봉~사형제봉~화인봉~지장산 . 오른쪽 금학산, 금학산 왼쪽으로 희미하게 고대산이 보인다.
△ 수풀무산, 보장산, 종자산이 보이고...
△ 너~무 행복해 보인다.
△ 앞이 삼각봉(910m), 890봉, 903봉. 903봉이 삼긱봉이라는 지도가 더 많다.
△ 왼쪽부터 궁예봉, 명성산, 삼각봉.
△ 이곳에 어포를 놓았는데 까마귀 두놈이 10번 가량 오가며 먹이를 가져 간곳, 확인하기 위해 다시와 찰칵.
△ 사진으로 보아도 될 것을 확인차 내려온다.
△ 정상을 돌아와서 다시한번 다른 각도에서 찰깍.
△ 얼마나 경사가 심했던지 양 관절이 아파 혼났다.
△ 급경사 돌계단과 너덜.
△ 자인사에 있는 예쁜 소각로. 비구니사찰로 알고 있는데 경내 곳곳이 예쁘게 아기자기 잘 꾸며져 있고, 조그마한 것에도 배려심이 묻어있다.
△ 산행 마지막의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