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4지장봉

- 지장봉(877.2Km)                                                                                지장봉.gpx

- 2014. 06. 14(토요일)  약간은 더운 날씨,  조망은 그런데로

- 범철, 보쳉과 함께

- 갈때 : 청량리(0847출) ~ 동두천역(0849착) ~ 동두천역정류장(0856출) ~ 전곡시외버스터미널(0915착) ~ 전곡시외버스터미널(0940출) ~ 절골입구(1020착)

- 올때 : 절골입구(택시이용) ~ 연천역정류장(1830출) ~ 동두천역(1940착) ~ 동두천역(1912출) ~ 창동역(1950착)  ※ - 절골입구 1차 뒤풀이, 창동역2차뒤풀이

- 산행거리 : 7.27Km   접근거리 2Km(절골입구 ~ 1,2등산로 입구 이정목)

- 산행시간 : 6시간 44분 (휴식및 접근거리 포함)

- 절골입구에서도 성산을 오르는 코스가 있는 지도를 보고 왔지만 찾기도 힘들 뿐 아니라,  성산쪽 계곡이나 능선은 장병들이 무장을 하고 경계를 하는 터라 지장봉으로 산행을 바꾼다, 지장봉은 포천군 중리에서 오른 경험은 서너번 있으나 연천군에서는 처음.

2코스는 석대암 콘크리트 길을 옆에 두고 석대암옛길입구서부터 옛길돌계단 이정목까지  1.8Km를 계곡과 사면을 진행하며 둘레길 같은 느낌을 받는다.

2코스로 올라 1코스로 하산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 전곡터미널, 동두천서부터 타고온 미니버스

 

△  전곡터미널내, 내산리행 버스는 39-8번이지만,  앞창에 내산리라는 푯말을 보고 확인 후 탑승.

 

△ 절골입구 정류장 그리고 이정목

 

△ 원심원사 부도

 

△ 1,2코스로 나뉘는 곳

 

 

△ 멀리 다라미고개,  동료는 천국으로 가는 문 같다는데,,,,통천문 ! ! !

 

△  앞서 가는 노파는 석대암까지 걸어서 가셨다.    후에 나뭇가지로 양쪽 지팡이를 하시고 쉬지 않고 오르셨다.  분명 전화하면 암자에서 차량을 보낼텐데...

 

 

△ 원심원사 대웅전과 극락보전

 

△ 사방댐이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

 

△ 노파는 석대암가는 콘크리트길 1.83Km를 걸으셨다. 

 

△ 우린 이렇게 잘 정비된 등로로 계속 진행하고

  

 

 

 

 

 

 

△ 노파는 이렇게 굽어진 험한 길을 우리와 여러차례 만나며 꾸준히 오르셨다.  대단한 분이셨다.

 

 

△ 석대암 ?

 

 

  

  

△ 포천군에서 세운 이정목도 보이고

 

△ 화인봉으로 오른는 등로

 

 

 

△ 옛 군부대 막사 일까 ?

 

 

△ 우측으로 뻗은 마루금은  성산으로 갑니다.

 

△ 앞은 관인능선,  멀리 철원평야.

 

△ 좌 고대산, 보개봉, 금학산. 가운데 마루금은 보개봉~지장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 지장봉 서봉

 

 

 

 

△ 환희봉, 가운데 멀리는 종자산,  왼쪽은 관인능선.

 

△ 멀리 고대산~ 주라이 마루금.

 

△ 산아래 삼거리는 절골입구.

 

△ 서봉아래 전망대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마차산과 감악산,  안내도에 그렇게 적혀 있네요.

 

 

△ 전망대 아래 이정목

 

 

  

  

 

 

 

 

△ 저멀리 다라미고개가 다시보이고 

 

△ 연천역 

 

△ 연천역안 풍경

 

 △ 연천역앞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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