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일봉(864m) ~ 괘일산(468m)
- 2014. 06. 04(수요일) 쾌청한 날씨
- 보쳉과 함께
- 갈때 : 회기역(07:35출) ~ 용문역(08:45착) ~ 용문터미널(09:10출) ~ 중원리종점(09:31착)
- 올때 : 봉상1리(보뜰마을)정류장(19:17출) ~ 용문터미널(19:40착) ~ 용문역(20:57출) ※ 용문역부근에서 뒤풀이 후 용문역 출발
- 산행거리 : 12.36Km
- 산행시간 : 9시간 14분(0939 ~ 1853)
- 사전투표 끝내고 모처럼 쾌청한 날씨에 산행, 다음지도나 네이버지도에 욤문면과 단월면에 이름이 특이한 괘일산이 있는 것을 알고 도일봉에서 시작 용문면 금곡리(덧고개)까지 산행계획 했으나 여러차례 알바로 인하여 망상고개에서 끝냄.
△ ? ? ?
△ 청산은 나를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티없이 살라하네...
△ 백합 ?
△ 정확히 9시10분에 출발
△ 인사발령 후 완죤 적응이 됐다는 보쳉.
△ 싸리재↑ , 도일봉→ ,삼거리에서 도일봉으로
△ 이~거~이 여~엉, 표정들이... 커플밴드를 한 것 같고^^^^
△ 단월산~천사봉~용문산~백운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 구름이 많아도 가시거리 좋으면 이렇게 멋진 산하를 볼 수 있다, 특이한 모습의 추읍산.
△ 안테나 뒤로 괘일산 조망되고, 뒤로 많은 산군들은 이름을 알기도 쉽지 않아 그저 바라볼 뿐이다.
△ 갈기산~시루봉~오음산으로 가는 한강기맥 마루금.
△ 송이재봉에서 갈기산으로 이어지는 송전탑이 한강기맥 마루금.
△ 춘천방향의 산군.
△ 좌측 천사봉에서 봉미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뒤로는 통방산, 곡달산...가평의 산군.
△ 괘일산으로 가는 마루금, 말치고개와 망상고개 절개지가 보인다.
△ 몸을 감춘다는 것이 ...
△ 도마뱀
△ 바닥만 보고 가다 길이 뚜렷한 우로 알바.... 좌측에 시그널이 보인다.
△ 조금은 위험한 구간도 있고.
△ 편안한 길도 이어지고.
△ 호기심을 자극한 이곳의 정체? 당사자는 지극정성이지만 웬지 떨떠름... 여기서 멀지 않은 곳에 답이 있다.
△ 가까이에 중원산, 멀리는 백운봉이 조망되고.
△ 소낭구 기도 팍팍 받고.
△ 말치고개, 멀리에 용문산~백운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 양평군 어디를 가나 똑같이 닮은 산불초소
△ 말치고개 건너 정상부에서 약간 내려서면 나타나는 등로, 곧바로 등로가 뚜렷해 진행하나 알바,,, 놓여진 통나무는 등로 아님을 표시한 것 같음, 우로 살짝 등로 가 보인다. 크~ 악 몇번의 알반가 ? 무성한 숲도 알바에 일조를 하지만 무슨 죄...자신을 탓하며 그저 일상 일뿐이라며 오락가락 나 자신을 위로 한다.
△ 에~휴, 사람 잘 못 만난 탓이지.... 뭣 있겠었?
△ 삼각점
△ 결정적 알바 한 곳, 이정목 바로 뒤로 진행하여야 하나 괘일산에서 바로 직진하는 통에 대형알바를 저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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