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씨봉(830m)
- 2012. 12. 23(일요일) 몹시 춥고 바람약간, 괘청한 날씨.
- 곡천, 보챙, 은환, 태순, 범철
- 상봉역을 출발 가평역 도착 하여 터미널가는 버스 환승 다시 9시30분 버스로 환승 논남 강씨봉휴양림입구 도착.
△ 지난해 11월20일과 똑같은 코스로 올라본다. 그때도 무척이나 추위를 느껴는데.....왕복 약 13Km거리
△ 휴양림땜시 여기까지 버스가 올라온다. 지난번 논남종점에서 20분이상을 걸어 와야 했다.
△ 잘 생긴사람.
△ 없었던 암수바위 안내판.
△ 계곡산행과 사면산행으로 나누어지는 삼거리.
△ 그놈의 쐬주, 습관처럼 오르기 전에 마시게 됐다.
△ 아치모양으로 멋지게 오르던 구름이 카메리를 들이대는 순간 금세 흩어졌다.
△ 버르장머리 없이 손가락질 하는 잘생긴 놈~~.
△ 자작나무 군락지를 지난다.
△ 기온은 약간 차지만 하늘은 청명하고 공기가 그렇게 맑을 수 가 없다.
△ 이곳을 몇번이나 지났던가?
△ 중앙에 산이 관음산, 좌는 관모봉, 우는 사향산.
△ 잠시 휴식후 출발.
△ 맹호봉을 향한 힘찬 발걸음. 아니 힘들은 모습이 역역하다.
△ 잘 생긴사람의 멋진 포즈.
△ 멀리부터 국망봉, 견치산, 민둥산
△ 바람을 피할 수 없는 방화선을 걷고 또 걷는다.
△ 억새가 많은 산이다.
△ 강씨봉 정상에서 맞아주는 범철님.
△ 화악산을 배경으로
△ 한북정맥 마루금을 배경으로...
△ 에~고 뺨이 다 얼었다.
△ 뒤 마루금은 익근리에서 사향봉을 통해 명지산으로 오르는 마루금, 앞은 강씨봉에서 깊이봉을 거쳐 귀목봉으로 오르는 마루금.
△ 좌우로 뻗은 마루금은 귀목봉에서 청계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뒤로 운악산이 보인다.
△ 따듯한 것을 먹고 나서도 기온이 점점 떨어져 춥다.
△ 오늘 선두를 거침없이 치고 달리는 범철님.
△ 춥긴 추운가 보다 .
△ 왼쪽 명지산, 오른쪽 귀목봉
△ 오뚜기령에 입성한다.
△ 산악 오프로드 차량이 얼음을 깨어놓아 걷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 우리 앞을 지나며 계곡에 얼음을 다 깨트려 놓은 차량들...
△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 철수님과 어린날을 기억하며 설매를 즐겼다.
△ 날씨는 춥고 버스는 오랜 기다림을 해야 하고 ... 그래서 통나무로 된 전망이 좋은 음식점에서 쐬주와 파전으로 버스오기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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