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덕바위봉~도마봉~도마치봉
- 2012. 08. 02 목요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35도)
- 나홀로
- 고마운 버스기사의 배려로 38교에서 버스에 내린다. 이곳부터는 퇴약볕이 없었 조무락골팬션까지는 쉽게 접근하여 도마치고개 석룡산 갈림길까지 어렵지 않게 도착,
이후 수덕바위봉에 이어 도마치고개까지 순조롭게 도착, 이내 도마봉으로 오르는 방화선등로는 멀리 제주도에 태풍이 왔는지 맑은 날씨에 햇볕은 그야말로 불볕더위
인간한계까지는 아니라도 꼭 이렇게 해야 하냐는 나만의 싸움. 얼마되지 않는 도마봉까지의 불볕더위는 국망봉으로 목적지를 잡고 가는 스스로에게 일단 도마봉에서
결정하자는 결론을 내린다. 도마봉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며 도마치고개로 돌아가나 아니면 도마치봉으로 해서 흥룡사로 또 아니면 원래 목적지인 국망봉으로...삼거리 도마봉에서 많은 생각을 했지만 이미 나는 도마치봉으로 걷고 있었는데 그것은 방화선 구간이 없기 때문이였다.
△ 석룡산, 도마지고개 삼거리 이정표에는 도마치고개까지 거리가 9.8Km 로 표기 되었음(이곳은 위험하니 산행금지 목적으로 오기 한 것 같음)
△ 흥룡봉과 향적봉이 표기되어 있지 않다.
△ 한북정맥지도 위해 표기를 했으나 산행 전체를 그릴 수 있는 지도를 찾기란 쉽지 않다.
△ 38교에 있는 석룡산 안내지도.
△ 부채골 등로 풍경, 조무락계곡보다 이곳 부채골 초입에서 부터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큰 계곡은 아니지만 수량이 적당하고 사람사는 곳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계곡을 끼고 40여분을 오르지만 바람없고 해발고도가 낮아 무덥기는 매 한가지다.
△ 안부에 도착.
△ 무슨 버섯인가? 채취하여 밝은 곳에서 찰칵.
△ 10여일전에 내려오면서 찍었던 나무를 이번에 오르면서....
△ 화악산과 중봉.
△ 화악지맥 분기되는 삼거리.
△ 수덕바위봉.
△ 가장 높은 곳이 국망봉.
△ 좌측 봉우리 명지산 그리고 우측으로 귀목고개 귀목봉.
△ 사창리쪽 풍경, 왼쪽 멀리 복계산이 보인다.
△ 멀리 보계산, 복주산이 보이고 앞으로 도마치봉과 도마봉 등로가 보인다. 또한 오른쪽으로 번암산.
△ 누가 이렇게 나무에 식용버섯인 큰 달걀버섯을 ...... 사람에 흔적을 느껴지만 석룡산에서 부터 흑룡사까지 사람을 보지를 못했다.
△ 앞에서 두번째가 수덕바위봉.
△ 도마치고개 절개지가 보이고...
△ 노란꽃의 마타리
△ 군사도로에서 바라본 도마치고개.
△ 리본아래 개구멍을 통과해 급경사 절개지를 올랐다.
△ 절개지에서 내려다본 도마치고개.
△ 지나온 마루금.
△ 멀리 명지산과 귀목고개 귀목봉.
△ 도마봉에서 바라본 도마치봉.
△ 도마봉에서 본 지나온 마루금. 응봉과 화악산은 구름에 가려있다.
△ 떨어지는 것을 눈으로 본 50Cm 전에 바로 떨어진 잣덩어리.......
△ 도마치봉아래에 있는 샘터.
△ 광덕산과 박달봉. 계곡으로 광덕고개길이 보인다.
△ 오른쪽 바위봉이 가리산.
△ 사향산과 뒤로는 관음산, 명성지맥길이다.
△ 화악산 전경.
△ 흥룡봉 거리는 오기 한 것 같음.
△ 도평리 버스 종점. 이곳에서 미니버스(헤드라이트켜진)로 광릉내 종점까지 가서 다시 청량리행버스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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