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문산(1157m)
- 2012. 07. 15 일요일. 지난 밤부터 비 계속해서 내림.
- 곡천, 보챙, 쟈니, 기삼
- 중원산 산행이 많은 비로 용문산으로 변경, 관광단지 버스정류장에서 비가 잦아 지기를 기다리며 파전에 쐬주 2병 홀짝, 소강상태에 접어들자
잽싸게 출발. -실제는 용문산이 더 어려운 산행이나 중원산보다 산행 초입에 바람도 없었고 계곡을 피할 수 있다는 것으로 바뀜.-
△ 중원산의 계곡은 위험 할 것으로 판단 용문산 능선산행으로...... 끝내 정상은 밟지를 못해 아쉬움이 남았다.
△ 우의에 배낭커버등 준비를 하고 주차장 나와서 힘차게 출발 고~~~오
△ 용문산 박물관.
△ 발걸음 가볍게 오르고....
△ 연꽃이 없어 조금은 아쉬웠다.
△ 일주문앞에서 포즈도 잡아 보고.
△ 계곡물은 우렁찬 소리를 내며 내달리고...
△ 차례로 줄 이어 오르고.
△ 어째 모습들이...
△ 은행나무 포토존에서 인증샷.
△ 본격적 산행이 시작되는 초입.
△ 계곡산행과 능선산행으로 나누어지는 곳.
△ 첫번째 데크가 있는(상원사, 용문산정상, 용무사)로 나누어 지는 삼거리. 두쌍의 부부가 정상부근에는 많은 비와 바람이 세게 불어 포기하고 왔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상원골 계곡의 우렁찬 물소리 여기까지 들리는 것 느껴지지 않느냐고.... 참고 (다음 블로그 푸른잡초님)의 사진을 카피했습니다.
△ 우중에 먹을 것은 다먹는다. 인상적인 것이 무엇일까?..............................................- 오뚜기 수저와 포크 -
△ 비는 내리고... 우산과 우의는 왜 비를 맞출까?
△ 지나는 어떤 산꾼이, 오늘 여기서 야영 하는냐 묻는다.
△ 기막힌 자리긴 한데 웬지,,,,,,,씁쓸.
△ 정상 0.9km 안내판, 하지만 포기한다.
△ 곡천 추워서 고어자콋을 하나 더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