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미산~영광산~망경대산~응봉산~계족산(강원도 정선군,영월군김삿갓면,영월읍)

- 예미산(989m)~영광산(935m)~망경대산(1087.9m)~응봉산(1013m)~계족산(890m)
- 2017. 10. 08~09(일,월요일)   맑음,  조금은 더운날씨
- 나 홀로
- 갈때 : 청량리역(0700출발) ~ 예미역(1017도착)
- 올때 : 영월역(1955출발) ~ 청량리역(2221도착)    
- 산행거리 : 25.3Km(넥서스 오럭스맵거리)   1일차 : 9.4Km,   2일차 : 15.9Km.
- 산행시간 : 31시간26분    1일차 : 7시간52분,   2일차 : 10시간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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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머리에서 747봉까지 들개산행 했습니다. 들머리에서 688.5봉 까지는 잡목도 많지만 계단식 논 모양 사방공사를 하여 진행하기 어려웠습니다.

    농로에서 747봉까지는 밭으로 들지마시고 농로를 따른 진행이 좋습니다. 

△  휴양림에서 망경대산까지 여름, 가을에는 임도로 진행하는 것으로 추천합니다. 망경대산을 내려 설때도 임도 진행을 권합니다(간벌한나무에 급경사, 길도 없습니다).

 

△  응봉산 정상은 일반등로로 알바하기 쉬운 곳입니다 저도 알바했습니다.  지맥길은 리본도 업고 잡목으로 막혀 잘 살펴가야 합니다.

 

△  계족산 정상에 노간주나무군락지 내려서는 구간은 급경사에 칼바위같은 능선이 있습니다.  칼바위능선을 내려가다 좌로 등로가 있는데 능선을 고집하다 그만 급경사 사면을 만나 횡으로 진행하다 사고를 치를 뻔했습니다. 나무를 잡고 이동을 했지만 순간 발이 미끄러져 박배낭무게에 나무를 잡은 팔은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2014년도에 고양산~아미산 산행중 나뭇잎 아래 얼음을 밟아 미끄러지면서 나무를 잡았는데 손목뼈가 금이가고 손목이 빠진 상태로 하산적도 있습니다.

△  능선을 타고 왼쪽 봉우리로 올랐습니다.

△  조망이 터져 사진에 담았습니다.  북쪽방향인데 어느 산이라고 예측을 못하겠네요

△  등로가 거칠어 2시간 정도 소비 되었습니다.

△ 위 트랙 포인트 농로입니다.

△  농로에서 바라본 사진입니다.  어딘지 예측을 못하겠네요

△ 무선송신탑은 예미역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위쪽으로 하나 더 있습니다.

△ 오른쪽 무우밭 울타리를 지나 747봉에서 내려서는 곳에는 울타리가 있습니다. 너무 견고하게 세워 탈출 할 수 없었는데 베어낸 소나무 가지가 울타리에 걸려 있었 겨우 넘을 수 있었습니다. 

△ 철문에 빗장이 안밖으로 있었는데 다행이 자물통이 없었 쉽게는 탈출했습니다.  그러니까 소나무 쓰러져 있던 곳에서 남의 사유지를 들어 갔던 것 입니다.  오른쪽 포장도로를 따라야 했던 것입니다.

△ 2등삼각점이 있는 예미산입니다.

△ 예미산 정상에서 남쪽방향을 조망합니다.

△  위 트랙포인트 잣나무 군락지입니다.

△  산불감시초소에서 본 조망입니다

△  수라리재에서 본 조망

△  위 트랙 포인트 휴양림입니다.

△  가운데 능선으로 진행합니다. 

△  수라삼거리에서 이 곳 헬기장까지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야영하기 좋으나 남은 거리가 만만치 않기에 망경대산으로 향합니다.

△ 위 트랙포인트 임도입니다.  임도를 따르지 않고 건너 숲으로 진행합니다.

△  아래 작은사진 의자가 있는 텐트 뒤로 진행했지만 고생 좀 했습니다. 

△  망경대산에서 리본방향으로 내려 왔지만 간벌한 나무도 그대로 있고 길도 뚜렷치 않고 경사도 만만치 않았습니댜.  위 같이 리본 보고 진행하면 길을 잘못 들어선 것입니다. ↓ 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 망경대산에서 임도를 따르면 이 곳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 망경대산 정상밑 쉼터에서 5분 정도 걸으면 위 같은 단풍길을 만납니다.

△  위 트랙 포인트 무명봉4

△  계족산에서 본 조망

△  단풍

△  되돌아 본 계족산

△  헬기장에서 본 봉래산

△  덕포숲길 이정목,   ← 으로 진행

△  봉래산

△  체육공원

 

△  날머리

 

△  영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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