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9어비산~용문산(가평군설악면,양평군용문면)

- 2015. 04. 19(일요일) 비

- 보쳉님과 함께

- 갈때 : 상봉역(경춘선0631출발) ~ 청평역(0714도착) ~ 청평터미널(0725도착) ~ 청평터미널(0740출발) ~ 유명산종점(0815도착)

- 올때 : 용문관광단지(1915출발) ~ 용문터미널(1939도착) ~ 용문역(무궁화호1952출발) ~ 청량리역(2034도착)

- 산행거리 : 13.46Km

- 산행시간 : 9시간 45분(0826 ~ 1811)

- 주초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비가 와도 간다는 보쳉님과의 둘만의 약속을 지키고 이룬 우중산행

△ 별어려움은 없었으나 용문산 군부대주의를 진행할때 많은 애로사항 많았음.

△ 터미널로 가는 길에 조망을 해본다. 볼때 마다 느티나무가 멋으러움을 더한다.

△ 청평역과 청평터미널을 다닐 때 지나던 골목, 전에 몰랐던 점포이름들이 정겹다. 눈짓 카페, 행복한 동행, 덮고 뜨고, 논두렁...

△ 이곳을 들머리로 유명산계곡을 진행한다. 좌측

△ 곳곳에서 작은 꽃들을 볼수 있었 행복하다.

△ 왼쪽이 어비산, 오른쪽이 유명산가는 방향

△ 개별꽃 무리

△ 어비산을 알리는 이정목을 처음 만난다.

△ 어비산 정상에서 본 양평읍내와 희미하게 한강이 조망된다.

△ 어비산 정상에서 본 유명산

△ 소나무가 있는 곳에서 올라왔다. 정상은 등산로가 네곳으로 나뉘어진다.

△ 어비산 정상에서 본 용문산과 우측에 봉긋선 백운봉

△ 숫고개와 어비산 중간에 있는 헬기장

△ 용문산, 앞 마루금은 배너미고개에서 용문산으로 가는 한강기맥 마루금, 뒤로 용문산과 백운봉을 연결하는 마루금이 보인다.

△ 숫고개

△ 오른쪽 잣나무 숲으로 진행해야 하나 임도를 따라 잠시 오르다 주마루금에 붙는다.

△ 집에서 깜박하고 밥을 챙기지 못하고 왔다.

△ 식사중 잠시 몽환적인 잣나무 숲을 본다.

△ 간간히 마른기침도 하고 몸상태가 안좋아 보였다.

△ 숫고개와 용문산 사이에 있는 헬기장

△ 무리지어 있는 얼레지

△ 용문산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 철책

△ 다시 돌아와 용문역방향으로 진행한다.

△ 삼거리 마루금 이정목, 우리는 용문사2.1Km로 진행한다.

△ 용문사 은행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