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5곱돌산~퇴뫼산(남양주시 별내동,진접읍)

- 곱돌산(217m) ~ 퇴뫼산(364m) ~ 천겸산(헬기장까지)

- 2015. 03. 15(일요일)   맑음,  온화한 날씨

- 보쳉님과 함께

- 갈때 : 경춘선상봉역(08:35출발) ~ 퇴계원역(08:47도착)

- 올때 : 청암레미콘정류장(1618출발) ~ 청량리역환승센터(1720도착)  ※ 88번 버스이용

- 산행거리 : 14.9Km

- 산행시간 : 7시간 27분(0902 ~ 1609)

 

 

△ 43번국도,  횡단보도 건너 좌측으로 진행하면 경신주택을 만날 수 있습니다.

△ 경신주택 울타리 쪽문을 나와 담아 봅니다.  

 

△ 요런 길을 조금 오르다 보면 극동아파트105동에서 오는 길과 만납니다.

 

△ 걷고 싶은 길은 아니고 동네 산책로는 좋지 않나 싶네요

△ 오늘 첫 이정목

 

△  어디서나 스마트폰 열광

△ 곱돌산이라는 이름이 개성있고 앙증맞네요.

 

△ 불암산과 수락산이 시원스럽게 조망되네요. 덕릉고개너머로 도봉산도 보입니다.

△ 산불감시초소,  이곳에 삼각점이 있고 실제 곱돌산일 듯,

 

△ 곱돌산

 

△ 곱돌산  헬기장,  산불감시초소와는 지척에 두고 있다.

 

△ 벙커위에 심어져 멋스러움을 보여주는 노간주나무.

 

△ 잣고개

 

△ 퇴뫼산 삼각점

 

△ 이곳도 삼각점에서 50 미터 가량 떨어진 산불감시카메라 울타리에 정상팻말을 달아 놓았다.

 

△ 뒤에 마루금은 수락산,  앞의 마루금은 오른쪽이 국사봉.

 

△ 철책이 마루금을 가로 막습니다.  철책따라 우회하는 중에 우리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다가 오는 사병 둘을 만납니다. 길을 잃었다 먼저 말을 건네고 진행합니다.

 

△ 부대정문까지 1시간정도 우회 했습니다.  총부리는 겨눴던 사병은 출동명령을 받고 나왔던 것 같아습니다.  어디선가 무인카메라가 우리를 촬영했겠죠?

 

△ 이전에 봉영사 정문인듯 합니다.

 

△ 봉영사, 뒤로 천겸산이 보입니다.

 

△ 순하고 똘망똘망한 강아지들이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 더 이상은 올라 갈 수 없습니다.

 

△ 헬기장 멀리에서 감시인이 얼굴을 가린체 폭넓게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인사를 먼저 건넵니다.

 

△ 통신탑 있는 삼거리,  우린 수목원길로 하산을 재촉합니다.

 

△ 국도변 가까이에 위치해 있는 삼각점

 

△ 날머리 보성주유소. 보호철책 끝나는 지점에 허술하게 만들어 놓은 출입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