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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방/2014년 산행

20141127두리봉~갈월산(양평군)

by 쟈니 윤 2014. 11. 28.

- 두리봉(543m) ~ 갈월산(450.2m)                                                두리봉__20141127_0849.gpx

- 2014. 11. 27(목요일)    짙게 흐림

- 나홀로

- 갈때 : 청량리역(0628출발) ~ 양평(0733도착) ~ 양평역앞 건너정류장(0747출발).....   ※ 버스 잘못 승차 ?

- 올때 : 용문역(1540출발) ~ 청량리역(1653도착)

- 산행거리 : 10.61Km (알바거리포함)

- 산행시간 : 6시간 7분(0849 ~ 1456)

- 양평역 정류장에서 타려는 1-7번 버스는 도대체 안내가 표시되지 않으니 조바심이 난다, 잠시후 버스가 오길래 백안리 가느냐 물으니 OK사인을 준다. 탑승...  한참을 달린 후  기사분 백안리라며 알려 주시는데,  정작 목적지 백안3리는 안가고 백안1리 백안2리를 거쳐 용문으로 가는 버스였다.  으~ 악 !!!  그래도 백안3리로 가는 길은 양평역보다 조금은 짧은 거리기에 걷기로 한다.

 

△ 위에 포인트 임도에서 절토봉방향이정목까지는 2014년에 새로 만들어진 임도를 지척에 두고 쉽게 진행한다.

 

△ 버스에 올랐으나... 목적지와는 전혀 다른 곳으로 가는 버스였다.

 

△ 백안3리 마을 입구에서 본  왼쪽 성지봉과 오른쪽 두리봉

 

△ 용문 휴양림전에 있는 약수사

 

△ 예년을 윗도는 기온이 계속되면서 개나리도 피었다.

 

 

△ 휴양림 지나면 나타나는 첫 이정목, 왼쪽 이정목에 두리봉(백송봉) 표기기 되어있다.

 

△ 휴양림 손님을 위해 세운 듯...

 

△ 건너에 성지봉이 보인다.

 

△ 두리봉, 2012년 9월6일(목요일)에는 돌로 만든 백송봉이라는 푯말이 있었다.

 

△ 양평읍내

 

△ 두리봉부터 등로를 잘 못 들어 쉬자파크로 왔다. 

 

△ 왼쪽이 두리봉,   오른쪽 봉을 거쳐 진행해야 했는데...

 

△ 길은 잘못 들어도 전체 진행구간중 두리봉에서 쉬자파크로 내려서는 구간이 암릉과 너덜이 있긴 해도 등로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짙은 흐린 날씨임에도 주변 경관이 가장 뛰어나다.

 

△ 쉬자파크 내려서기 전 전망바위에서 본 삿갓봉이 있는 봉우리, 아래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비호고개 오르는 길

 

△ 쉬자파크, 무엇 하는 곳인지 모르겠으나 인공암장도 있고 깨끗하게 시설이 잘 돼있다.

 

△ 인공암장

 

△ 비호고개 

 

△ 삿갓봉 부근에 있는 헬기장

 

△ 사적으로 낮고 작게 이정목도 만들어져 있다.

 

 

 

△ 마을 아래쪽에서 동네사람을 위해 이정표를 세운 듯...

△ 삼각점이 있는 삿갓봉

△ 고개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니 ????  현수막이 있었 읽어 보니 2014년에 새로 만들어진 임도라고 만 표기 되었음.

 

△ 추읍산

 

△ 임도 곳곳에 시설물을 만들고 있다.

 

△ 좀처럼 보여주지 않는 백운봉,  산행내내 백운봉과 용문산은 못 보았다.

 

△ 소낭구길이 홀로 가는 이의 마음을 정화 시킨다.

 

△ 영어마을과 학생야영장을 위한 배려차원에서 이정목을 많이 세운듯

 

△ 연수리에 있는 양평영어마을

 

△ 산줄기를 따라 진행하려면 등산로 표지판 뒤를 따라야 한다.  밧줄이 있는 왼쪽은 워낙 길이 좋아 그쪽 방향으로 진행하다 알바를 함

 

△ 추읍산

 

△ 경강자동차전용국도를 지나서 오르면 나타나는 삼각점

 

△ 잡목많이 우거진 이곳에 용도가 무엇인지 궁금...   10에서 20미터 사이로 세워져 있음

 

△ 마방을 지나면 목적지 용문레일바이크인데 지날 수 없었 오른쪽 밭을 건너 진행하려 하지만 이내 농원의 울타리가 있어 여기서 산행마감.

 

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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