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산림과학원
- 2014. 11. 09(일요일) 맑음
- 산은 단풍이 끝났지만 집근처 수목원단풍이 궁금해 집을 나선다.
△ 영휘원
△ 영휘원 돌담길
△ 2년전 아들이 결혼식을 올렸던 세종대왕기념관. 결혼시즌인지 요즈음 주말이면 혼주 이름이 적힌 지방에서 온 관광버스가 많다.
△ 경희대로 가는 길, 이곳은 걷고 싶은 길로 지정되어 있다.
△ 어린아이와 부모, 그리고 어르신이 가장 많이 모이는 왕벚나무 쉼터
△ 가끔 음악회도 열리는 곳이다. 좌로는 엄청 키가 큰 마로니에(칠엽수나무) 두그루가 수목원을 지키듯 상징처럼 심어져 있다.
△ 아직도 단풍이 들지 않은 곳이 많다.
△ 애들은 단풍도 들기 전에 많이도 초라하게 떨어졌네!
△ 팥배나무 열매 아니면 서어나무 열애 ?
△ 키가 크고 튼튼하게 자란 서어나무 군락지
△ 수목원에서 내가 가을이면 제일 좋아 하는 꽃단풍나무, 건너에는 봄이면 가장 좋아 하는 키가 큰 이팝나무가 있다.
△ 꽃단풍나무는 낙옆이 된 후에도 아주 멋진 아름다움을 가져다 준다(조금 더 쌓인다면 표현할 수 없는 그림을 보여준다.
△ 지난주에 한송이 피었더니 오늘은 더 많이 피었네... 계절을 잊어 버렸나.
△ 아직도 푸르름이... 이 곳은 봄이 오기도 전에 복수초를 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 여기는 키가 큰 두충나무 군락지가 있기도 하다.
△ 노블포플러나무의 낙옆 ※ 이곳 노블포플러나무는 정말 크다
△ 미처 알지 못했던 저~기 큰 나무가 궁금하여 확인하러 들어간다.
△ 미국수종인 페칸이란 나무
△ 편백나무 길
△ 영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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