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이어 비는 계속내린다. 오늘 수목원 워킹은 들렸나 싶을때 햇볕이 약간 비치는게 아닌가 얼른 창문을 여는 순간 와~아 영휘원 단풍이 기가막히다. 서둘로 옷을 갈아 입고 수목원으로 간다. 영휘원 돌담길에는 젖은 낙옆이 떨어져 바람에 뒹굴고 겨울을 재촉하듯 바람이 조금은 차다 그래도 주위에 풍경은 어느때와 다른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조금 있으면 보여줄 수목원에 모습을 미리 떠올리며 얼마나 아름다울까...
- 컴팩트카메라를 안 가져 나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 집을 나오니 이런 풍경이...
△ 영휘원.
△ 수목원 정문. 무슨일인지 요즈음 공사가 한창이다.
△ 파란하늘이 조금은 열리고.
△ 얼마나 행복한 걸음일까?
△ 삼나무군락지.
△ 측백나무길.
△ 아들이 봄에 결혼식 올렸던 세종대왕기념관.
△ 집으로 향하는 영휘원 돌담길.
'홍릉수목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1109국립산림과학원 (0) | 2014.11.10 |
---|---|
오랫만에 담아보는 꽃 (0) | 2014.06.02 |
9월의 시작 (0) | 2012.09.01 |
꽃, 듣기만 해도 설레인다. (0) | 2012.07.14 |
아직도 봄의 기운이 (0) | 2012.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