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금산(310m) ~ 감투봉(520m) ~불견봉 양금산.gpx
- 2014. 07. 06(일요일) 쾌청하나 무더운 날씨.
- 곡천님, 보쳉님, 문성춘님과 함께,
- 갈때 : 청량리역(0701출발) ~ 동두천역(0802도착) ~ 백마고지행열차(0815출발) ~ 연천역(0845도착)
- 올때 : 와초사거리정류장(1940출발) ~동두천역(2022출발)
- 산행거리 : 10.18Km
- 산행시간 : 8시간17분(0923 ~1740)
- 오랫만에 여러명이 산행, 연천역에서 들머리까지 오전이라 걷기는 나았지만 이후 강렬한 햇빛과 무더위는 모두를 지치게 하고, 날머리에서 와초사거리 나오는 도로는 그야말로 찜통, 지는 해라도 해볕은 그야말로 따갑다. 와초사거리에 도착해 음식점으로 직행, 앉자마자 시원한 맥주로 컨디션조절하고 뒷풀이를 이곳에서 끝낸다.
△ 부모님의 고향인 연천군, 북방한계선에 포함된 고향땅을 부모님은 태풍전망대에서 바라보며 항상 그리워 하셨다.
△ 추억을 불러오는 열차.
△ 예쁜꽃들이 정감있게 한다.
△ 해마다 명절이면 이용하던 역사, 마지막 이용했던 날이 언제이던가 ? ~~~~~
△ 252.8봉 삼각점
△ 무더위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다.
△ 양금산에서 바라본 연천읍,
△ 고대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 벙커내부, 경계병이 주시하여 할 그림이 간결하게 그려져 있다.
△ 아슬아슬 걸려있다.
△ 무더위에도 힘차게 오르고 있다.
△ 북녁을 바라본다.
△ 수리봉으로 이어지는 방화선
△ 거침없이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진행한다.
△ 지나온 마루금을 돌아본다.
△ 그야말로 뙤약볕에 죽을 맛 일덴데 거침없이 진행한다.
△ 전방이라 벙커와 참호뿐...
△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보쳉.
△ 수리봉 삼각점
△ 멀리 금학산과 오른쪽 지장봉.
△ 이 더위를 누가 알까? 이곳 마루금까지 군도가 있다.
△ 다시한번 지나온 마루금을 본다.
△ 불현으로 내려서는 군사도로
△ 불견봉이 우뚝서 있고
△ 불현고개
△ 무더위에 여유스러움이 보이는 이유는 뭘까?
△ 불견봉 군삼각점
△ 왓 ? 황관모!
△ 불현고개 뱀처럼 굽이지고.
△ 지나온 마루금과 멀리 좋현산, 소요산, 마차산,감악산이겠지?
△ 성산에서 북대로 이어지는 마루금
△ 내장재로 그만인 홍석
△ 날머리에서 불견봉을 다시 한번 조망한다.
△ 비온다고 가져온 우산, 양산으로 탄생.
△ 중앙봉우리에서 우측 마루금으로 하산
△ 요기서 뒷풀이를 끝낸다.
△ 와초사거리
△ 와초사거리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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