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5봉화산~부용산

- 봉화산(737m)~부용산(882m)

- 2014. 04. 05(토요일)   쌀쌀한날씨에 오전에는 쾌청했으나,오후 들어 산에는 눈, 강에는 비가 내림

- 해바라기와 함께

- 갈때 : 청량리itx(0617출발) ~ 춘천역앞정류장(0624출발) ~ 소양댐선착장(0827출발) ~ 산막골선착장(0845도착)

- 올때 : 청평사선착장(1656출발) ~ 소양댐종점(1730출발) ~ 춘천역전철(1807출발)

- 산행거리 : 12.39Km(산막골선착장~봉화산~부용산~백치고개~청평사선착장)

- 산행시간 : 7시간 43분

- 날씨변화가 심했던 산행, 봉화산 들머리는 낮고 낮은 능선을 찾아 진입하였지만 등로가 중간에 없는 곳이 많다

   870.5봉에서 눈발이 조금 날리기 시작하더니 이후 바람과 함께 백치고개 내려설 때까지 세차게 눈이 내렸다.

 

 

△ 춘천역앞 정류장에서 버스탑승

 

△ 버스가 잠시 정차한 틈을 타 소양강처녀상도 찍고(여기 처녀상은 강한 느낌을 준다)

 

△ 버스뒤를 따르는 차량도 찍어본다.

 

 

△ 봉화산일 듯 ?

 

△ 애는 너무 가련해 보인다.

 

△ 후봉, 소양산, 빙산

 

 

△ 멀리 백치고개

 

 

△ 배는 3분 일찍 출발한다.

 

△ 댐 좌에는 후봉, 위로는 빙산

 

△ 끝봉과 오봉산

 

△ 저 배는 15도 정도 기운상태에서 운행한다.

 

△ 다섯사람이 승선했다.

 

△ 산막골

 

△ 배는 떠나고

 

△ 산막골 진입로

 

△ 봉화산 정상

 

△ 첫 만나는 이정목

 

 

△ 하우고개에서 봉화산가는 들머리(하우고개에서 부용산, 백치고개까지에는 이정목이 없다)

 

△ 이곳에서 후방으로 30m 가면 부용산들머리를 볼 수 있다.

 

 

△ 눈발이 날리기 시작한다,  이후 강한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 내렸다.

 

 

△ 헬기장으로 다시 사용하려고 각종자재들이 널려있다.

 

△ 이렇게 강한바람과 눈이내리고

 

 

△ 백치고개에서 부용산오르는 들머리

 

 

 

△ 낮은 곳에는 비가와서 우의와 우산을 쓰고 사람들이 왕래하는 것을 본다

 

△ 아침에 보았던 수운1호가 청평사 선착장으로 들어가는 모습, 뒷부분도 창문이 되었다.(지금 우리가 타고 소양댐으로 가는 배는 뒷부분이 창문이 없었 바람을 그대로 받고 갔다.

 

△ 아침에는 쾌청했지만 소양산에는 흰눈으로 덮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