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8느랏재~매봉산~세월교~마적산~소양댐

- 느랏재~소양산(699m)~매봉산(343m)~빙산(384.2m)~마적산(605.2m)~소양댐

- 2013. 12. 28(토요일)  춘천영하15도, 쾌청

- 나홀로

- 갈때 : 상봉역(0630출발) ~ 춘천역(0751도착) ~시청/명동입구정류장(0806도착) ~ 시청/명동입구정류장(0814출발) ~ 느랏재터널입구정류장(0836도착)

- 올때 : 소양댐종점(1612출발) ~ 춘천역(1641도착) ~ 춘천역(1713출발) ~ 상봉역(1838도착)

- 산행거리 : 16.6Km

- 산행시간 : 07시간 29분

- 느랏재터널입구정류장에 도착하니 약간에 바람이 불고 신선한 공기가 가슴을 확 뚫어주는 느낌을 준다. 지난번에 내려섰던 임도로 올라서니 전에 있던 작업인부들에 차는 없고 굴삭기 한대만 간목하여 잘라 놓은 나무를 가지런히 쌓느라 바쁘게 움직인다.

춘천에서 전철과 itx열차를 적절히 이용하여 버스와 연계 시키면, 춘천을 기점으로한 좋은 산들을 산행 할 수 있다. 버스는 정확한 시간을 요구 하지 마시고 먼저 와 기다리는게 좋습니다. 이번 76번 버스도 0820도착이나  전에는 0816분, 오늘은 0814분에 먼저 도착할 때가 많습니다.

 

△ 올 들어 두번째 찾은 정류장

 

△ 상걸리로 가는 76번 버스내

 

△ 느랏재터널입구 정류장에서 화악산을 보다

 

△ 지난주에 하산했던 18번 송전탑

 

△ 소양산,  우회길로 진행하다 옆사면으로 치고 올랐다.

 

△ 대룡산

 

△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

 

 

 

△ 매봉산에서 바라본 마적산, 경운산, 오봉산, 부용산

 

△ 매봉산 정상

 

△ 왼쪽 삼악산, 몽가북배, 화악산, 응봉

 

 

△ 지금은 빙산으로 있지만 깃대봉이라 하기도 한다.

 

△ 부용산과 소양댐

 

△ 2011년 산사태로 인하대생 13명의 젊은 목숨을 앗아 간곳, 아직도 회색지붕 펜션은 지붕과 벽이 기울고 파손되어 있었 그때의 아품을 보여준다.

 

△ 취수원 뒷편에 있는 등산 안내판

 

△ 빙산, 매봉산 들머리

 

△ 세월교

 

△ 소양댐

 

 

 

△ 지난번 산행때 산악오토바이로 시멘트를 실어 이곳에 쌓더니, 지금 이렇게 변했다.

 

△ 젊은이와 어르신이 나뉘어 곳곳에 구덩이를 파더니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

 

△ 와송

 

△ 춥지는 않았는데 웬지 추워 보인다.

 

△ 마적산 전망대에서 용화산 마루금과 경운산,부용산을 본다.

 

△ 이곳에서 소양댐으로 진행

 

△ 역동적인 소나무

 

△ 청평사 선착장으로 배가 들어가고 있다.

 

 

△ 전망좋은 곳에서 바라본 소양호

 

 

△ 소양댐 종점에 있는 마적선 들머리(종점에서 춘천쪽으로 30m 내려가면 우측에 있음)

 

△ 12번 시내버스

 

△ 춘천역 승강장에서 대룡산을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