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1갑둔리고개~느랏재

- 갑둔리고개~느랏재

- 2013. 12. 21(토요일)  

- 보쳉과 함께

- 갈때 : 상봉역(0728출발) ~ 남춘천역(0845도착) ~ 양우아파트정류장(0900도착) ~ 양우아파트정류장(0927출발) ~ 거두사거리정류장(1004도착)

- 올때 : 동면사무소정류장(1704출발) ~ 명동입구(1718도착) ~ 춘천역(1807출발)

- 산행거리 : 9Km(알바포함),  느랏재~동면버스정류장(7Km) 

- 산행시간 : 5시간 10분 

- 양우아파트정류장에서 탄 버스는 고은리종점(대룡산입구)에서 거두리방향으로 갈때는 버스번호가 바뀌어 출발한다, 정보처리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거두사거리정류장에서 하차하기 위해 버스카드를 태그하니 처리가 안돼 앞문에서 태그하여 내려 서는데 기사양반 승차태그가 되었다는 것이다 헉 ... 기사 왈 버스번호가 바뀌어서 승차가 되었다는 것, 그러면 하차태그시 그냥 내리라 하던지~  하기야, 고운리종점에서 번호가 바뀌고 한참을 머물때에도 기사에게 거두리사거리 가냐 물으니 그 것도 모른다. 분명 버스안내방송에서도 나오는 정류장이고, 더우기 거두2리종점에서 회차하여 나오는데 말이다...  에~고 그럴려니 하고 살자!

세월교까지 가려 했으나 보쳉의 새로신은 등산화에 문제가 있었 느랏재에서 산행완료.  

△ 어김없이 이번에도 알바를 한다. 왜 발자욱이 없는 곳으로 행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가시거리가 확보되지 않아서 일게다.

 

△ 2주전에 하산을 하던 갑둔리고개,  들머리에서 잘 못 올라서 이곳에서  대룡산방향으로 700m정도 떨어진 곳에서 이곳으로 옴. 

 

 △ 명봉은 느랏재 갈림길에서 가까워, 기념사진으로 남기고

 

△ 마루금아래 우회길로 명봉을 오르고, 돌아 올때는 마루금으로. 

 

△ 여기서 느랏재는 터널로 가는 곳임

 

 △ 가까이에는 맑으나, 가시거리나 조망은 꽝~~  요즈음 중국에 미세먼지 때문인가 여~영 날씨가 좋지 않다.

 △ 근육질의 참나무

 

△ 춘천쪽에서 본 느랏재터널

 

△  느랏재에서 동면버스정류장까지 걸어 내려옴.

 

ㅅ

△ 지내리에서 나오는 버스에 탑승,  어떤 이유인지 카메라 날짜가 초기화 되면서 많은 사진들이 날아가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