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2어비산

- 어비산(826.7m)

- 2013. 06. 22(토요일)

- 보쳉

- 유명산을 이은 어비산을 여러번 시도 했으나 산우들의 어비산으로  산행까지는 극구 거부하는 바람에 한번도 오른적이 없는 산.

 

 

△ 좌측길 어비산, 우측길 유명산

 

 

 

△ 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농법.  다른 논에는 볼 수없는 올챙이도 정말이지 무지 많았다.

 

△ 옛기억을 부른다.

 

△ ?

 

△ 접시꽃

 

 

 

 

 

 

△ 주마루금  첫 쉼터에 있는 멋진 소나무들

 

 

△ 소나무사이로 유명산이 조망되고.

 

 

△  가스로 인한 중미산이 어렵게 보인다.

 

 

△ 이곳이 봉화대 터...

 

△ 부엉바위 팻말 아래 멋진 나무의자

 

△ 부엉바위에서 본 유명산,  점점 가스가 짙어진다.

 

△ 올 해는 유독 흰나비가 무리지어 큰나무 주위를 맴도는 것을 많이 본다.

 

△ 무제

 

 

 

 

 

 

△  어비산에 설치한 의자들은 미학적이기도 하지만 장소의 크기에 따라 배치도 기막히게 했으며, 분기된 가지를 그대로 살린 다리 받침은 너무 감동스럽다, 더욱더 부엉 바위에 있는 등받이가 있는 의자는 일품이다.  의자하나에도 사랑과 깊이를 느끼게 하여준 분에게 감사를 드린다.

 

 

 

 

 

 

△ 아래 것 우리가 버린 것 아니다, 주류는 즐겨도 음료는 즐기지 않는다.

 

△ 기막힌 타이밍으로 16시45분 간선직행버스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