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깃대봉(910m)
- 2013. 06. 09(일요일) 무더운 날씨이나 산행에는 대체로 부담없는 일기였음.
- 곡천, 보쳉
- 무더위로 한적한 곳으로 휴식을 위해 떠났는데 나물과 더덕 산행이 되었다.
△ 달랑 셋이서 9시 되기도 전에 하차.
△ 아스팔트길을 걸으면서도 무덥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 찔래꽃
△ 붓꽃
△ 많은 흰나비가 이렇게 무리지어 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 이눔의 시끼! 혀를 날름거리며 공격자세만 취하고 도망 갈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는다.
△ 상추, 깨잎, 당귀잎, 취나물, 참나물, 더덕잎.... 마지막 더덕도 구워먹는다.
△ 계곡만 만나면 옷 벗는 것이 습관이 된 산신령님
△ 조용하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울창한 산림
△ 정류장 뒤편 계곡에서 더위를 식히고... 무당개구리가 말벌을 체려다 실패 하는 것을 눈으로 보다.(감탄)
△ 참나물, 취나물 쇠지 않았고 . 무쳐 먹은 결과 향과 식감이 너무 좋았고 질기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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