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2깃대봉(방태산)

- 깃대봉(방태산)

- 2013. 06 .01~02(금.토요일)  하산때의 날씨는 눈이 부시도록 맑고 쾌청하였음.

- 기천, 유식, 경오, 해바라기, 보쳉

- 이곳은 두번째로 가는 나물산행, 참나물과 곰취가 예전과 같이 널려 있다. 생애 최고의 수확...

 

△ 이곳에서 하루를 지냈다.  주변 화단이 당귀와 곰취로 이 나물로 지난 밤에 오리주물럭에 쐬주를 반주 삼아 아주 맛난 만찬을 즐겼다.

 

△ 내린천.

 

△ 우리가 가야 할 골,  그 끝은 여기서 볼 수 없다.

 

△ 목적지 도착, 길위에 멋진 붓꽃이....

 

△ 차로는 더이상 갈 수 없는 마지막 팬션.

 

 

 

△ 이렇게 계곡을 10개 이상은 건너야 원하는 곳에 도착할 수 있다.

 

 

 

 

△ 꽤나 가파른 경사면을 올라야 만...

 

△ 무엇인가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직감한다. 

 

△ 우리 산행에 기둥이 너무 너무 피곤해 잠들다.

 

△ 시야가 확 트인 넓은 초원에서 밥,술,곰장어,나물로 식사를하고 한다. 맞다 라면도 있었다.

 

△ 왜 여기까지 와서 머리 쥐 짜는 거야

 

△ 보는 사람은 자연스럽고 낭만으로 보일런지 모르되 이분들 지금 탈진하여 자고 있습니다.

 

△ 얼마를 못 내려와 계곡을 만나면 이렇게 쉬고 또 쉬고 하산을 했습니다.

 

 

 

△ 이렇게 연하고 부드러운 곰취와 참나물을 제대로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