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마봉(487m)~매곡산(507m)~푯대봉(354m)
- 2012. 08. 19 일요일. 서너번 소나기 내림, 잔뜩흐림.
- 나홀로
- 양수역에서 8시40분 버스타고 문호리 도착, 9시10분 명달리행 버스 갈아타고(양평에서 출발하는 버스), 명달리종점 9시46도착, 명달현 10시 출발.
지난번 알바는 잘 못된 리본을 따르다 그랬지만, 이번은 실수 없을 것이라고 다짐 했지만..... 참담하게 내자신을 무너뜨린다. 알바거리가 산행거리와 거의 같았다.
으 ~~~이~~~고 ! ! ! 누구를 원망하랴 ? ? ?
△ 중미단맥 개략도. 두번에 나누어 진행하기를 5번의 알바를 하다니 내 자신 참담함 이루 말할 수 없다.
△ 붉은선이 알바를 하여 원래 마루금으로 돌아온 선. 경험인데 오던길을 되돌아 가는 것이 가장 빠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 지상 청량리역사.
△ 양수역 앞 정류장 관내버스시간표.
△ 버스정류장에서 .....
△ 문호리종점 관내 버스시간표.
△ 명달리버스종점. 종점에서 쓸쓸이 혼자 내렸다.
△ 버스에 내려 명달리고개 오르다 다알리아, 해바라기, 휜꽃은 모르겠고 우산을 쓰고 한컷.
△ 빗속에도 눈부시게 피어 있는 흰꽃 무슨꽃일꼬 . . . . . 댓글
△ 2일만에 다시 찾은 가마봉 오르는 들머리.
△ 가마봉 정상. 지난번 중앙 연두색 리본을 따라가다 알바를 했다. 왼쪽에 노란색리본을 따라야 했는데.
△ 계속 노란리본을 따르고.
△ 편안하고 아늑한 안부도 나오고. 좌측 정배리, 우측 노문리.
△ 누리장 나무.
△ 매곡산에서 가마봉으로 향하는 안내.
△ 산불감시 초소.
△ 보기드문 커다란 곤충.
△ 잘못 들은 길을 계속가고 있다.
△ 고동산과 화야산.
△ 경춘고속도로 터널위 여기서 잘못 되었다는 것을 인식해야 했는 . . . . 그냥 고~우.
△ 해발 165m까지 왔는데도 설마 설마 했다. 뒤쪽 마루금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타고 내려 갔다 다시 되돌아 왓다.
△ 급사면에 피어 있는 도라지꽃.
△ 안내판이 더 신뢰를 주었다.
△ 우측이 노란리본이 있는데 그곳은 수입리로 가는 길로 벽계천 환지맥길이다. 그래 왼쪽으로 뚜렷한 등로를 거의 북한강까지 갔으나 억 ! ! !
△ 되 돌아 오는 길에 영지버섯도 찍어보고.
△ 되돌아 온 주 마루금에는 왼쪽에 연두색 리본이 걸려 있다. 2일전에는 저 놈의 리본때문에 그랬는데 오늘은 노란리본이라. . . . .
△ 무궁화 동산.
△ 산마루에는 멋진 소나무가 반기고. . . .
△ 무궁화동산에서 비포장으로 내려서는 도로 우측에 리본이 메달려 있다.
△ 지나온 중미단맥 마루금.
△ 북한강 전경.
△ 꼬라지가 말이 아니다. 바지는 다 젖고, 등산화에도 4/1은 축축한 기분, 상위는 땀으로 찌든 냄새진동, 거기에 몸은 지치고..
△ 바람불고 모기와 날파리도 없고 해서 팬티만 빼고 다 갈아 입었다.
△ 대단한 멧돼지 주둥이를 데고 등산로를 따라 길게 골을 만들어 놓았다.
△ 예쁘게 만들었네.
△ 여기서 또 한번의 알바를 시작한다.
△ 알바중에 찍은 영지버섯.
△ 30분가량 알바 후 다시 찍은 이정표. 전면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사진 아래 왼쪽에 급사면 길로 들어야 한다.
△ 두번째 포토존에서 찍은 북한강 전경. 운길산, 철문봉, 에봉산이. . . . 검단산에서 용마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이 뚜렷하다.
△ 갓 만들어진 듯한 운동시설 마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증거.
△등산로 입구 쪽으로 하산.
△ 눈 앞에서도 보이는데 웬? 안내판
.
△ 대주부동산 건물 좌측 진입로 안에 있는 등산로 들머리.
△ 포토죤이 2군에 있었 전망는 있으나 진달래는 영 아닌 것 같다. 오히려 푯대봉에서 매곡산쪽으로의 수림이 매력적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