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 윤 2012. 2. 7. 00:03

- 관음산(733m)

- 2012. 2. 5.  일요일 대체로 맑은 날씨.

- 의정부역 대함실 08시 모임.

- 김철수, 김경오, 김보찬, 나.

- 의정부에서 지난주와 같은 버스를 타고  우물목(평강식물원)에서 하차, 평강식물원 도로를 따라 올라 우물목팬션(마을) 뒤로 산행을 시작.... 

 

 

 

 

△ 디자인이 예쁜 버스정류장.

 

△ 평강식물원 입구(등산로 초입)

 

△  쌍둥이 바위 뒤로 산정호수가 있다.

 

 

 

 △ 혼란스러울 정도로 세마리가 짖어되는데 정신 나갔다 들어왔다,  왼쪽에 큰 놈은  쏜살같이 달려와 물려고 하였다. 

   이곳 아스팔트길로 진행 해야 하나 개도 씨끄럽고 사유지를 통과 해야 해서  이곳을 포기했다. 

 

 


 △ 우물목팬션 마을 도로.

 

 △ 명성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 계곡아래가 개들이 짖어되던 등로 입구다.  계곡 우측능선 너머 계곡이 산정캠프장에서 오른는 계곡이다.

 

 △ 사진 죄측으로 삼거리까지 드릅나무군락이다.

 

 △ 수풀무산 전경.


 

 △ 너무 힘이 없어 보인다.  파이팅!

 

 △ 리본사이로 가면 도내지고개로 가는 명성지맥길.  왼쪽으로 삼거리 거쳐 정상, 오른쪽은 우물목팬션마을 가는 능선,  이곳이 지맥길 놓치기 좋은 곳이다.

 

△ 며칠전 내린눈으로 미끄러워 평상시 보다 힘이 더 든다. 

 

 △ 왜 이렇게 미끄러운거야!

 

 

 

 

 


 △ 곰국에다 김치찌게, 떡라면을 .... 

 

 

 

△ 지난 명성산산행때 사진에 국망봉과 강씨봉이 궁예와 관련된 애기를 하였는바, 도마치(도마치봉,도마치고개,도마치계곡,도마봉이라는 이름이 있다)라는 이름도 궁예와    관련된다. 궁예가 왕건에 명성산 전투에 패하여 도망할때 산길이 험하여 말에서 내려 끌고 같다하여 도마치라는 이름이 유래됐다. 

 

 

 

 

 

 

 

 △ 철원평야.

 

 

 


 

 

 

 

 

 

 

 

 

 

 △ 한북정맥 마루금, 연곡리 전경.

 

 

 

 

 

 

 

 

 


  


△ 수입리마을 전경. 

 

 △ 삼팔교 삼거리.

 

 △ 삼팔교 삼거리에서 본 한북정맥 마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