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3연인산(가평군)
- 연인산(106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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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09.13(토요일) 쾌청한 날씨
- 문성춘님, 보쳉님
- 갈때 : 청량리현대코어정류장(0715) ~ 현리(0940) ~ 장재울정류장(1005)
- 올때 : 장재울정류장(1659) ~ 샘말정류장(1818) ~ 현리(1845) ※ 장재울정류장에서 샘말까지 도보로 이동
- 산행거리 : 7.92Km
- 산행시간 : 6시간 48분(1009 ~ 1657)
- 이 코스로 초행이지만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은 가파른 곳이지만 정상을 가장 짧은 거리로 만날 수 있고 생각보다 많지 않았던 산꾼, 전형적인 가을산의 청명한 날씨는 사색하기에는 그만이였던 것. 초입부터 밤을 줍느라 배낭이 무거워져 힘은 조금 들었지만 여러조건을 붙혀도 가볍게 산행한 날.
현리시내버스시간표가 9월12일자로 바뀌였으니 아래 사진을 참고 하세요.
△ 하루전에 버스시간표가 바뀌었다.
△ 들머리 장재울 버스정류장, 제이원 생수공장으로 200 ~ 300m오르면 아래와 같은 등산로 간판이 보임.
△ 거리... 믿지 마시고, 그냥 가세요?
△ 작은 밤이였으나 맛은 있었음.
△ 헬기장에서 본 연인산과 뒤로 명지산, 화악산, 응봉, 왼쪽으로 국망봉 마루금이 보입니다.
△ 앞 귀목봉, 뒤로는 강씨봉에서 이어지는 한북정맥 마루금, 왼쪽 뒤로는 명성산, 사향산, 관음산, 보장산등도 보이네요.
△ 보리수나무 옹달샘, 예전에추운날 이곳에서 삼계탕 끓여 먹던 기억이 나네요. 대피소 없었졌나 했는데... 식사후 멀리 숲사이로 햇볕에 빛나는 지붕을 보고서야 위치를 잘 못 기억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네요.
△ 지나온 길, 뽀루봉~화야산~고동산 마루금이 보입니다.
△ 용문산~백운봉 방향을 담았습니다.
△ 북한산과 도봉산이 보여 담았으나 잘 보이지가 않네요
△ 명지산, 화악산방향을 담았습니다.
△ 춘천방향을 담았습니다.
△ 날씨 만큼이나 경쾌해 보입니다.
△ 계곡으로 내려오니 기이한 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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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을 따라 계속하여 내려 가면 생수공장취수시설 옆으로 콘크리트 길이 있는데 그곳이 다락터가는 길이 였습니다. 우린 그냥 계곡을 따라 내려와서 생수공장을 거쳐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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