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11태백산
- 태백산(1567m)
- 2011. 01. 11(일요일) 태백시 아침 영하8도, 낮 영하1도, 산행중에 계속 눈내림
- ○○산악회, 보쳉과 함께
- 갈때 : 30분 일찍 출발한다고 도착했지만, 출발지에서도 늦게 출발 하고 경유지 강동구 길동에서는 사람을 기다리는 일까지... 잠시후 여섯분 정도가 올라 오시기에 떠나려 하나 했는데... 차는 떠나지 않고 웅성웅성... 시간은 계속하여 흐르고... 그런데 이분들 내린다... 그리고 출발. 까~악~~ 한국인의 코리안 타임과 극단 이기주의 잘 나타난다. 이분들 지금까지 세상을 어떻게 사셨는가??? 의상들은 히말라야를 겨냥하고 가시는 듯 헌데 ??? 정말 지랄 같아지네~~~
- 올때 : 산행을 포기한 분도 많았지만, 열악한 조건에서도 시간내에 하산하여 서울에 21시 도착, 안내산행에서 이렇게 빨리 도착한 건 처음 있는 일
- 산행거리 : 8.36Km
- 산행시간 : 2시간 55분
- 눈도 오고, 산은 인간들로 가득차고... 그냥 빨리 끝내는 것이 나름 좋다고 판단, 배낭 한번 내리지 않고 진행.
△ 유일사 매표소 통과 직후.
△ 파일자켓에 보쳉, 여기서 보고 하산 해서 만나다.
△ 나도 윈드스토퍼 파일자켓과 윈드스토퍼 넥파일로 무장(사진속에 빨간자겟 무장하신분과 거의 흡사)
△ 좋은 곳에는 이렇게 간식을 먹거나, 식사를 하니 사진으로 담기가 어렵다.
△ 이정목에도 모여 있으니 역시 사진 담기가...
△ 힘없이 끌려 가는 느낌이....
△ 천제단, 사람들이 천제단에서 멀리 떨어져 모여 있으면 사진 담기도 좋겠는데...
△ 태백산(1567m) 최고봉, 장군봉.
△ 천왕단
△ 아수라장~~~
△ 오늘 내린 눈으로 설화가 만들어 졌다.
△ 단종비각, 단종의 슬름을 알런지 눈은 쉽게 계속하여 내리고.
△ 도사의 퍼포먼스.
△ 망경사 대웅전.
△ 혹~ 진시왕과 병마용 ???
△ 눈은 들머리 유일사매표소 조금지나 내리기 시작하더니, 날머리 당골광장 도착 직전에 끝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