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재지맥 언저리(경기 연천군 연천읍, 군남면)

 

- 왕재지맥길 언저리
- 2021. 05. 15(토요일)  갬, 비
- 나 홀로
- 갈 때 : 청량리역(0715 출발) ~ 동두천역(0816 도착) ~ 대체 운송버스정류소(0831 출발) ~ 연천역 정류장(0908 도착)
- 올 때 : 남계리 교회 정류장(1756 출발) ~ 전곡터미널(1802 도착) ~ 전곡터미널(1810 출발) ~ 동두천역 정류장(1834 도착) ~ 동두천역(1840 출발) ~청량리역(1941 도착)
- 산행거리 : 약 20Km(오룩스 맵 거리),  연천역 급수탑 ~ 남계리 교회 정류장,  중간 종중산 탐방, 알바 포함,  남계리 교회 정류장에서 밤골 지하차도까지 버스 이동은 포함하지 않은 거리임
- 산행시간 : 8시간 17분(실제 산행시간)
- 비가 적게 내리는 곳을 찾다 보니 부모님의 고향인 연천군으로 갑니다.
전날 자정 무렵에 급히 결정하였기에 준비는 소홀했지만 지맥 길 부근에 종중산이 있어 중간 조부모님, 부모님께 절을  올리고 진행하기로 합니다.
알바도 여러 번하고 군자산에서는 군인들에 제지를 받고 군자산 둘레길로 진행했으니 도대체 지맥 길인지 둘레 길인지 애매한 산행이 되었습니다.

 

 

△ 온맵지도,   남계리 교회 정류장에서 앱을 중지 못해 시간과 거리가 길어졌습니다.  ※ 통계는 연천역 급수탑~밤골 지하차도 거리 및 시간

 

△ 구글어스

 

△ 동두천역,  일반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대체버스에 승차하는 사람을 보고 출발이 빠를 것 같아 대체버스로 이동합니다.  기다렸던 일반 39-2번 버스가 먼저 와 떠나지만 연천역에는 대체버스와 같은 시각에 도착합니다.

 

△ 경원선 역만 정차하고 일반정류장은 정차하지 않습니다.  버스카드보다 싼 현금 1000원, 65세 이상 고령자는 500원

    그러니 현금 준비하여 타는 것이 좋겠습니다.

 

△ 연천역

 

△ 연천역 급수탑(들머리)

 

△ 옛 선로는 없어지고... 신역사도 옛 선로자리 공중으로 공사 중입니다.

 

△ 데이지

 

△ 망곡산둘레길 시작점

 

△ 전망대(팔각정)

 

△ 전망대에서 본 파노라마 사진

 

△ 이정목

 

△ 이정목1,  이정목을 따르지 않고 방향표시가 없는 계단 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오른쪽 편한 길 가다 첫 알바)

 

△ 이정목2

 

△ 이정목3,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 읍내리고개

 

△  돌아 본 읍내리고개

 

△ 군자산 둘레길 안내판

 

△ 이정목4

 

△ 표고 160m 삼각점

 

△ 이정목5,  종중산을 가기 위해 우측으로 진행했으나 인삼밭에 가로막혀 돌아옵니다.

 

△  종중산 가기 위해 길도 없는 의자 뒤로 진행합니다

 

△ 길 건너 종중산이 보이고 옥녀봉(그리팅맨)이 보입니다.

 

△ 이정목6(샘내고개)

 

△ 부대철문,   이 곳에서 군인들에 제지를 받고 왔던 길로 돌아가며 어렵게 둘레길을 찾아서 진행합니다.

 

△ 이정목7,   3중 철조망을 왔다 갔다 하다 벗어나 힘들게 둘레길에 붙습니다

 

△ 불견봉, 성산을 시원하게 조망합니다.

 

△  한 순간 등산화는 송화가루로

 

△ 이정목8

 

△ 이정목9

 

△ 이정목10

 

△ 이정목11

 

△ 성황당고개,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 232.0봉

 

△ 가족묘

 

△ 부처고개

 

△ 고개

 

△ 아치다리

 

△ 165.0봉,  불편하게 우산을 쓰고 진행하다 비를 피할 수 있는 산불감시초소에서 우의를 입다 뒤통수를 앵글에 크게 부딪쳐 혼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 군남배수지

 

△ 152.4봉

 

△ 방호벽,  비도 그렇고 머리도 아파 좌측도로로 남계리교회 정류장까지 갑니다.

 

△ 남계리교회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