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래산(798.6m)~시루산(688m)~발산(674.4m) 온맵지도 고도 표기
- 2018. 08. 06(월요일) 오후2시까지 짙게 흐리고 이후 쾌청, 폭염
- 나 홀로
- 갈때 : 해병대 영월지구 전투전적비 공원에서 출발(0630)
- 올때 : 영월역(1947 출발) ~ 청량리역(2217 도착)
- 산행거리 : 약 17.4Km 들머리~날머리
- 산행시간 : 11시간 18분(0630~1748)
△ 기기(넥서스7) 배터리 방전으로 발산 전까지의 실트랙입니다.
△ 빨강 점선은 날머리까지 지나온 등로를 그려 놓았습니다. 약 2.24Km 됩니다.
△ 실트랙과 예상루트(파란선)를 겹쳐 보았습니다. 작은 사진에 출발시간과 도착시간은 루트를 만든시간이고 거리는15.76Km입니다.
△ 구글어스 행적
△ 5시 알람소리에 깨어 행장을 깨끗히 정리 합니다. 와우송이 있는 곳이 노숙장소입니다.
※ 지척에 화장실은 창문에 방충망처리를 잘해 벌레도 없고 청결합니다.
△ 전적비 뒤에서 야영했습니다. 작은 사진은 월남참전 기념탑과 원구는 한국전 참전국가 조형물입니다.
△ 다음지도 로드뷰를 캡처한 사진입니다.
△ 영화라디오스타에서 나오는 구영월KBS방송국도 지나고... 건물뒤로는 라디오스타박물관입니다. 클릭하면 줄거리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산행들머리. 박배낭을 메고 오른다고 생각하니 죽을 맛입니다 행장정리후 편의점에서 이른 아침 도시락을 먹고 약간에 먹거리와 전날 의뢰했던 얼린물과 얼린 캔맥2개, 과일등을 넣으니 무게는 천근만근... 야영장비(텐트,침낭,매트,모기장,버너,가스,프라이팬)는 맡기고 떠나고 싶었으나 쉬운 산행은 하기 싫었습니다.
△ 트랙포인트 팔각정, 2층에 올라 내심 바람을 기대했으나 짙게 흐린날씨에 주의는 모든게 멈추어 있는 것 같고 땀은 비오 듯 흘립니다.
△ 영월시내
△ 이정목도 투박하고 어둡고 무게감이 있는게 뭔가 어우러지지를 않습니다.
△ 트랙포인트 사각정, 이 곳에서는 아주 적은 바람이 불기는 했습니다.
△ 봉래산 정상, 구름이 흐르고 있지만 그다지 시원하지는 않습니다.
△ 별마로천문대
△ 707.7봉
△ 708.1봉
△ 트랙포인트 도로삼거리(삼옥재), 다녀온 후 다른 사람들에 산행기를 읽고 삼옥재라고 알음.
△ 610.9봉
△ 트랙포인트 임도, 임도로 표기했으나 지방도로에서 마을로 들어가는 비포장도로 이고 건너에 소낭구숲에서 내려왔습니다.
△ 트랙포인트 잣나무단지, 단지 정도는 아니고 잣나무숲으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트랙포인트 분덕재, 잡목으로 분덕재에 어렵게 내려서고 오랜동안 나무그늘에서 쉬었다 갑니다.
△ 518.3봉
△ 트랙포인트 시루산1.64 ↗발산, ↘시루산, ↙분덕재로 나누어지는 삼거리입니다.
△ (트랙포인 시루산0.25). 이 곳이 예전 시루산 정상석(검은 돌)이 있던 시루산 정상.
△ 온맵지도상 시루산
△ 묘한형상을 한 미녀송
△ 시루산정상.
△ 시루산에서의 조망
△ 시루산에서의 조망
△ 시루산에서의 조망, 봉래산의 조망까지 보상받듯 조망이 좋습니다.
△ 트랙포인트 2개 이정목. 시루산을 왕복하고 바로 이렇게 이 곳에 도착합니다.
△ 쭉 뻗은 적송지대도 진행합니다.
△ 진행중 조망이 터지는 곳에서 풍력발전기가 있는 접산과 별마로천문대가 있는 봉래산을 사진에 담습니다.
△ 발산, 삼각점은 그냥 지나쳤습니다.
△ 발산에서 본 조망
△ 발산에서 본 조망
△ 급내림에 등로도 험합니다.
△ 영모전 방향으로 갑니다.
△ 날머리 영모전 주차장
△ 귀경길 달리는 열차에서 영월시내를 담아봅니다.
△ 샤워후 노트북이 있는 방석에 앉았는데 진드기가 허벅지에 대가리를 박고 있네요?
샤워전 거울에 이곳저곳을 살피고 바디워시 바르고 강한타월로 샤워를 했지만 이렇게 쳐박고 살아 있습니다.
△ 떼네어 테이블에 눌러 받지만 몸퉁이만 변형되고 살아 기어갑니다. 그래서 라이타 불을 들이대니 바로 반응하며 죽음.
※ 개인적 견해입니다.
진드기 물린후 반응은 다음날도 나타나지 않고 이틀 후면 물린부위가 발개지며 가렵습니다 그리고 진드기 크기에 따라 물린부
위도 상처가 상이하게 다르고 진물이 날때 있고 없고 합니다(진드기 종류가 다를 수도 있지만).
고고산 산행때(7월 22일산행)는 휴식중 진드기를 보지를 못했지만(산행 이틀후 종아리 아래에 상처가 나타나기 시작해 지금도 아래 사진과 같이 흔
적이 남음)
완택산 산행때는 휴식중 한번 보았고
봉래산~시루산~발산 휴식중에는 세번이나 옷에 기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가을철에는 진짜로 물리면 상처도 깊고 잘 낮지를 않습니다.
아직도 백마산~마름산~칠사산 산행(6월 3일 산행)에서 물린 곳은 세 곳이었는데 한군데는 지금도 미세하게 진물이 나며 딱지가 생겼다가 떨어지며
다시 생기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진짜로 많이 물리면 피부과를 찾아 주사제, 바르는약, 내복약을 사용하지만
보통은 깨끗이 씻고 연고를 바르는게 보통입니다.
한번 물린 상처는 오랜동안(최소 10일 이상) 지속됩니다.
병원치로나 연고를 바른다 해도 그렇게 쉽게 치료가 되지를 않습니다.
그렇다고 진드기 무서워 산행을 포기한 적은 없고 그냥 덜 물리기를 바랄뿐입니다...
여러명이 산행을 하면서도 휴식 중이나 식사 중에 나에게만 진드기가 눈에 띄는 것은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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