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사진방/2017년 산행

응봉~촉대봉(경기도가평군북면화악리)

by 쟈니 윤 2017. 5. 16.


- 응봉(1436.7m) ~ 촉대봉(1167.9m)
- 2017. 05. 14(일요일)  쾌청,  강한바람

- 나 홀로
- 갈때 : 청량리역(경춘선 0724출발) ~ 가평역(0825도착) ~ 가평역앞정류장(화악리 0900출발) ~ 건들내종점(0957 도착)
- 올때 : 건들내종점(1730 출발) ~ 가평역(1811도착) ~ 가평역(1835 출발) ~ 청량리역(1941도착)
- 산행거리 : 8.47Km (넥서스 오럭스맵 거리)    출발점 ~ 건들내종점
- 산행시간 : 6시간 20분(1003 ~ 1623)
- 전날 만취로 집에서 쉬려 했지만...
  그래도 밖에서 활동하면 취기를 없애는 것이 좋을 듯 싶어 ~~~
  무거운 몸으로 억지로 집을 나옵니다...
  나오지 않았다면 후회 할 뻔했던 날씨였습니다.

      

△  설운현과 우측으로 응봉이 보입니다.   아직도 응봉부근은 봄이 아닌가 봅니다.


△  종점에서 단둘이 내린 분인데 동행하려 했지만 저 정도에 거리를 두고 계속 뒤를 따라 오릅니다.   내가 멈추면 그분도 멈추고...

     돌아갈때도  버스종점에서 만났지만  승차장에서 멀리 떨어진 뙤약볕에서 버스를 기다리시고...  결국은 말은 건네지 못했습니다.


△  다리를 건너 조금 더 오른 후 오른쪽 산으로 들어 갑니다.


△  화악5교에서 화악지맥 마루금을 봅니다.


△  첫 만나는 곰취


△  점심을 먹는 중에 진드기를 만납니다.  진드기 손바닥에 놓고 엄지로 비벼도 죽지 않습니다,  손톱으로 눌러야 죽습니다.


△  대형 곰취를 만납니다.  


△  임도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작은 폭포입니다.  


△  임도를 진행하다 화악산을 봅니다.


△  건들내 종점으로 가는 중에 수덕산방향을 보니  하늘이 너무 맑습니다.


△  뒤 돌아 본 응봉,  아직도 봄이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  건들내 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