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봉~된봉(양평군 지평면,양동면,단월면)

- 피지봉(364.2m) ~ 된봉(337m)

- 2017. 04. 09(일요일) 맑음, 약간에 미세먼지와 바람

- 5명

- 갈때 : 청량리역(무궁화호 0827출발) ~ 일신역(0917도착)

- 올때 : 삼가리정류장(1722출발) ~ 용문터미널(1736도착) ~ 용문역(1803출발) ~ 상봉역(1859도착)

- 산행거리 : 11.75Km(넥서스프로), 14.19Km(겔럭시S3)

- 산행시간 : 7시간 8분(0926 ~1634)

△ 초반부터 알바를 하고... 밭은 울타리를 얼마나 잘 쳐났는지 빈 틈이 없었, 돌아 돌아 되돌아 나와 어렵게 들머리를 찾습니다.

△ 들머리과정

△ 일신역에 도착하니 써늘한 기온이 감돕니다. 내린 사람이라고는 우리일행 5명뿐...

△ 위에 지도 들머리는 일신역이고, 도로에서 오르는 산행들머리는 이 곳입니다. 야생돔물이 얼마나 많으면 울타리는 촘촘이 설치를 해 놓았습니다.

△ 연륜이 있었 보이는 느티나무가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 인적없는 산길. 산행중 누구도 만나지를 못했습니다.

△ 봄기운과 봄바람을 맞으며 진행을 합니다.

△ 큰피지봉

△ 신천교회수양관 으로 들어오는 고개길

△ 바위를 통채로 삼키려 합니다.

△ 예전 태풍에 넘어간 큰나무들이 산행내내 눈에 들어 옵니다.

△ 511.1봉

△ 된봉과 노기산으로 갈라지는 봉우리

△ 알코올 기운이 떨어져 가고 있는 걸까요???

△ 복실이 삼형제, 애교가 넘칩니다.

△ 이 곳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남은 더덕주도 남김 없이 흡입합니다. ※ 17시에 양동을 출발한 버스는 17시22분에 이곳에 도착했습니다.